Note(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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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Note / 역대하 (4)] 전쟁과 하나님
20230518 청파교회 새벽설교 전쟁과 하나님 13. 유다 모든 백성은 아녀자들까지도 모두 주님 앞에 나와 서 있었다. 14. 그 때에 마침 회중 가운데는, 야하시엘이라는 레위 사람이 있었는데, 그에게 주님의 영이 내리셨다. 그의 아버지는 스가랴이고 할아버지는 브나야이고 증조는 여이엘이고 고조는 맛다니야이다. 15.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온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여호사밧 임금님은 들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적군이 아무리 많다 하여도, 너희들은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아라. 이 전쟁은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맡아 하는 것이다. 16. 너희는 내일 그들을 마주하여 내려가라. 적군은 시스 고개로 올라올 것이다. 여루엘 들 맞은편에서 너희가 그들을 만날..
2023.05.17 -
[청파 Note / 역대하 (3)] 수고에는 상급이 따를 것입니다
20230511 청파교회 새벽설교 수고에는 상급이 따를 것입니다 4. 그러나 이스라엘이 어려운 일을 만나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돌아와 그를 찾으면, 주님께서는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5. 그 때에는 세상이 하도 어지러워서, 땅 위에 사는 모든 백성이 마음 놓고 평안히 나들이도 못하였습니다. 6. 나라와 나라가, 성읍과 성읍이 서로 치고 무찌르는 판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온갖 고난 속에서 고통을 받도록 버려 두셨기 때문이었습니다. 7. 그러나 임금님과 백성은 기운을 내십시오. 낙심하지 마십시오. 임금님과 백성이 하는 수고에는 상급이 따를 것입니다." 아사 왕과 아사랴의 만남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역대하 15장입니다. 오늘 이야기도 14장에 이어서 남쪽 유다의 왕 아사에 관한 이야기..
2023.05.09 -
[청파 Note / 역대하 (2)] 솔로몬이 떠나고 나니
20230504 청파교회 새벽설교 솔로몬이 떠나고 나니 16. 온 이스라엘은, 왕이 그들의 요구를 전혀 듣지 않는 것을 보고 왕에게 외쳤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받을 몫이 무엇이냐? 이새의 아들에게서는 받을 유산이 없다. 이스라엘아, 각자 자기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너의 집안이나 돌보아라."그런 다음에, 온 이스라엘은 각자 자기들의 장막으로 돌아갔다. 17. 그러나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은 르호보암의 통치 아래에 남아 있었다. 18. 르호보암 왕이 강제노동 감독관 하도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었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돌로 쳐서 죽였다. 그러자 르호보암 왕은 급히 수레에 올라서,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다. 19. 이렇게 이스라엘은 다윗 왕조에 반역하여 오늘에..
2023.05.04 -
[청파 Note / 아동부] 텅 빈 마음, 텅 빈 그물
20230430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텅 빈 마음, 텅 빈 그물 1. 그 뒤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는데, 그가 나타나신 경위는 이러하다. 2.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제자들 가운데서 다른 두 사람이 한 자리에 있었다.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소"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다. 그러나 그 날 밤에는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4. 이미 동틀 무렵이 되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들어서셨으나, 제자들은 그가 예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5.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2023.04.28 -
[청파 Note / 역대하 (1)] 다윗과 가우디(Gaudí)
20230428 청파교회 새벽설교 다윗과 가우디(Gaudí) 7. 내 아버지 다윗께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고 생각하셨으나, 8. 주님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은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9. 그런데 그 집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10.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이렇게 내가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었으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었으니, 주님께서는 이제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유업을 이어 받은 솔로몬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역대하 6장입니다. 역대하 1장부터 7장까지는 솔로몬의 성전 건축..
2023.04.28 -
[청파 Note / 역대상 (5)] 기꺼이 나누는 삶
20230420 청파교회 새벽설교 기꺼이 나누는 삶 5b. 오늘 기꺼이 주님께 예물을 바칠 분은 안 계십니까?" 6. 그러자 각 가문의 장들과 이스라엘 각 지파의 족장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실 업무 관리자들이 기꺼이 바쳤다. 7. 그들이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쓰도록,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과, 은 만 달란트와, 동 만 팔천 달란트와, 쇠 십만 달란트를 바쳤다. 8. 또 보석이 있는 사람은 저마다, 게르손 사람 여히엘이 관리하는 주님의 성전 곳간에 가져다 바쳤다. 9. 그들이 기꺼이 주님께 예물을 바쳤으므로, 그들이 이렇게 기꺼이 바치게 된 것을, 백성도 기뻐하고, 다윗 왕도 크게 기뻐하였다. 역대기 기록의 이유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역대상 29장입니다. 아담의 족보부터 시작된 역대상 이야기는 ..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