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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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Note / 아동부]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신 있게 말해요
20231001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신 있게 말해요 5. 이튿날 유대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해서,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 밖에 대제사장의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7. 그들은 사도들을 가운데에 세워 놓고서 물었다. "그대들은 대체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였소?" 8. 그 때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장로 여러분, 9. 우리가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과 또 그가 누구의 힘으로 낫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라면, 10. 여러분 모두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성한 몸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
2023.09.27 -
[청파 Note / 시편 (1)] 해가 질 때, 드리는 기도
20230928 청파교회 새벽설교 해가 질 때, 드리는 기도 1. 의로우신 나의 하나님, 내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내가 곤궁에 빠졌을 때에, 나를 막다른 길목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6. "주님, 우리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십시오."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며 불평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의 환한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 주십시오. 7. 주님께서 내 마음에 안겨 주신 기쁨은 햇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에 누리는 기쁨보다 더 큽니다. 8. 내가 편히 눕거나 잠드는 것도, 주님께서 나를 평안히 쉬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저녁 기도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4편입니다. 시편 4편..
2023.09.27 -
[청파 Note / 욥기 (10)] 일상을 벗어나 하나님 만나기
20230921 청파교회 새벽설교 일상을 벗어나 하나님 만나기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낚을 수 있으며, 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느냐? 2. 그 코를 줄로 꿸 수 있으며, 갈고리로 그 턱을 꿸 수 있느냐? 3. 그것이 네게 살려 달라고 애원할 것 같으냐? 그것이 네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빌 것 같으냐? 4. 그것이 너와 언약을 맺기라도 하여, 영원히 네 종이 되겠다고 약속이라도 할 것 같으냐? 5. 네가 그것을 새처럼 길들여서 데리고 놀 수 있겠으며, 또 그것을 끈으로 매어서 여종들의 노리개로 삼을 수 있겠느냐? 6. 어부들이 그것을 가지고 흥정하고, 그것을 토막 내어 상인들에게 팔 수 있겠느냐? 7. 네가 창으로 그것의 가죽을 꿰뚫을 수 있으며, 작살로 그 머리를 찌를 수 있겠느냐? 8. 손으로..
2023.09.20 -
[청파 Note / 아동부] 교회의 탄생: 성령의 오심
20230917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교회의 탄생: 성령의 오심 1.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다. 2. 그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길이 솟아오를 때 혓바닥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5. 예루살렘에는 경건한 유대 사람이 세계 각국에서 와서 살고 있었다. 6. 그런데 이런 말소리가 나니, 많은 사람이 모여와서, 각각 자기네 지방 말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서, 어리둥절하였다. 7. 그들은 놀라, 신기하게 여기면서 말하였다. "보시오, ..
2023.09.16 -
[청파 Note / 욥기 (9)] 오만하지 않은 신앙
20230914 청파교회 새벽설교 오만하지 않은 신앙 1. 다시 엘리후가 말을 이었다. 2. 조금만 더 참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대신하여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3. 나는 내가 가진 지혜를 모두 다 짜내서라도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4. 내가 하는 이 말에는 거짓이 전혀 없습니다. 건전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지금 욥 어른과 더불어 말하고 있습니다. 욥과 엘리후의 입장 차이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욥기 36장입니다. 엘리후는 남의 이야기를 오래 듣고만 있었기 때문일까요? 그는 등장과 동시에 많은 말을 쏟아냅니다. 먼저는 욥에게 그러했고, 다음으로는 욥의 세 친구들에게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한 번 더 욥에게 자기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35장부터 이어..
2023.09.13 -
[청파 Note / 욥기 (8)] 바라던 일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20230907 청파교회 새벽설교 바라던 일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35. 이제는, 전능하신 분께서 말씀하시는 대답을 듣고 싶다. 36. 내 원수가 나를 고발하면서, 뭐라고 말하였지? 내가 저지른 죄과를 기록한 소송장이라도 있어서, 내가 읽어 볼 수만 있다면, 나는 그것을 자랑스럽게 어깨에 메고 다니고, 그것을 왕관처럼 머리에 얹고 다니겠다. 37. 나는, 내가 한 모든 일을 그분께 낱낱이 말씀드리고 나서, 그분 앞에 떳떳이 서겠다. 38. 내가 가꾼 땅이 훔친 것이라면, 땅 주인에게서 부당하게 빼앗은 것이라면, 39. 땅에서 나는 소산을 공짜로 먹으면서 곡식을 기른 농부를 굶겨 죽였다면, 40. 내 밭에서 밀 대신 찔레가 나거나 보리 대신 잡초가 돋아나더라도, 나는 기꺼이 받겠다. 욥의 마지막 발언 오늘 ..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