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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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주 자전거 기행
다같이 뛰어 뛰어!! 점핑 점핑(Jumping Jumping) 해질 녘 우린 제법 환상의 팀웍 고지를 점령하고 추사 김정희 기념관.1 추사 김정희 기념관.2 추사 김정희 기념관.3 귀요미들 좋다!!! 송악산 바로 옆, 제주 올레 10코스
2013.09.01 -
[여행] 제주 자전거 기행
2013년 제주 자전거 기행 중, 협재해수욕장에서 "저 오늘 한가해요" 김재흥 목사님과 함께 흐흐흐 도약 전, "찰칵"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Lee's DoubleLife) www.youtube.com
2013.09.01 -
2013년 제주 자전거 기행
납읍리 연우네에서 하루를 우리 기행 중 함께 할, 또 함께 한 자전거들 재간둥이 나단이 순간, 연우네에서 맛있는 아침 식사를 둘째 날, 출발 전 단체 "찰칵"
2013.09.01 -
[책] 무너지기 쉬운 절대성 Part.2
1. 상징적 동일시의 엄격한 정신분석학적 개념의 궁극적 역설은 그 동일시는 명확히 잘못된 동일시, 대타자(들)가 나를 잘못 인식하는 방법과의 동일시라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예를 생각해 보기로 하자. 아버지로서 나는 내가 절조가 없는 연약한 사람인 것을 알고 있지만, 동시에 나는 내 안에서 내가 아닌 것을 - 정당한 대의를 위해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위엄과 강한 원칙의 사람을 - 보고 있는 나의 아들을 실망시키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이러한 잘못된 인식의 나와 동일시하여 사실상 이러한 잘못된(실제적인 나로서 나의 아들에게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하여 나는 실제적으로 영웅적인 행위들을 완성하는) 인식에 따라 행위하기 시작할 때 참으로 '나 자신이 된다.' 다른 말로 이야기해서 만약 ..
2013.07.29 -
[책] 무너지기 쉬운 절대성
인종적 증오와 효과적으로 싸우는 방식은 그것의 유사자인 인종적 관용을 통한 것이 아니다. 그 반대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더욱 심한 증오이지만 적당히 정치적인 증오 - 일반적으로 정치범을 겨냥한 증오 - 이다. 슬라보예 지젝, , 인간사랑, p.25 증오와 관용은 서로 대립개념이 아니다. 관용의 내면에는 자신도 모르는 증오가 전제되어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종적 증오를 '누가' 만들어내고 있느냐를 아는 것이다. 이 부분을 건드려야 한다. 이작가야의 아틀리에 이작가야의 아틀리에(Atelier)입니다. Lee's Atelier www.youtube.com
2013.07.29 -
[에세이] 잘 사는 인생
이 아침, 제가 탄 버스가 비 폭탄을 이기지 못하고 도로 곳곳에 고인 물을 출근길 직장인에게 시원하게 뿌리며 달리네요. 참 인생이란 것도 이런 것 아닐까요?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주며 사는 건 기대하기 어렵더라도, 다만 누군가에게 피해만 주지 않고 살아도 잘 산 인생 아닐까요? 입고 나온 옷이 충만히 젖는 이 아침, 모두 평안입니다. 이작가야의 아틀리에 이작가야의 아틀리에(Atelier)입니다. Lee's Atelier www.youtube.com
201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