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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856

[쓰임 Note] 믿음과 삶 사이에서 20180909 쓰임교회 주일설교 믿음과 삶 사이에서 1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15.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16.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십시오" 하면서,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7. 이와 같이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평화의 인사 주님 주시는 평화가 이곳에 가득하길 빕니다. 지금 모든 교회는 성령강림의 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열여섯 번째 주이기도 합니다. 감리교의 절기로는 교회연합주.. 2018. 9. 9.
20180909 쓰임교회 소식 2018. 9. 8.
[쓰임 Note] 아가서 아가서에 관하여! 오늘은 구약성서에 포함되어 있는 에 관해 알아볼까 합니다. 사실 구약성서에 포함은 되어 있지만 잘 읽지 않게 되는 것이 이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야로슬라프 펠리칸의 책 에 나온 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함께 귀기울여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중세 그리스도교 성서해석에서 특별히 주목할 만한 사례이자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해석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은 솔로몬의 노래, 곧 “중세 수도원에서 가장 많이 읽고, 가장 많이 인용한 구약성서의 책, 아가서”다. 아가서는 그 자체로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전율을 일으키고 때로는 노골적이기까지 한 사랑의 노래다. 그렇다면 이 문헌은 왜 성서에 수록되었을까? 아가서가 유대교 정경에 포함될 때부터 유대인들은 이 문헌에 나오는 관능적인 성.. 2018. 9. 2.
[쓰임 Note] 깨어있고 사랑하라 20180826 쓰임교회 설교 깨어있고 사랑하라 10.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으로 굳세게 되십시오.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으십시오. 12.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16. .. 2018. 8. 27.
20180826 쓰임교회 주보 2018. 8. 25.
[쓰임 Note]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이유 20180819 쓰임교회 주일설교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이유  3. 솔로몬은 주님을 사랑하였으며, 자기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따랐으나, 그도 여러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다. 4. 기브온에 제일 유명한 산당이 있었으므로, 왕은 늘 그 곳에 가서 제사를 드렸다. 솔로몬이 그 때까지 그 제단에 바친 번제물은, 천 마리가 넘을 것이다. 한 번은, 왕이 그리로 제사를 드리러 갔는데, 5. 그 날 밤에 기브온에서, 주님께서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구하여라" 하셨다.     6.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이요 나의 아버지인 다윗이, 진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해서, 큰 은혜를 베풀어 .. 2018. 8. 19.
20180819 쓰임교회 주보 2018. 8. 19.
20180812 쓰임교회 주보 2018. 8. 12.
[쓰임 Note] 택하신 자는 누구인가? 20180812 쓰임교회 주일설교 택하신 자는 누구인가? 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41.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고 말씀하셨으므로,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면서 42. 말하였다.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부모를 우리가 알지 않는가? 그런데 이 사람이 어떻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는가?" 43.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서로 수군거리지 말아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나는 그 사람들을 마지막 날에 살릴 것이다. 45. 예언서에 기록하기를 '그들이 모두 하나.. 2018.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