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te856

[쓰임 Note] 나는 기적이다 20180114 쓰임교회 주일설교 나는 기적이다 13. 주님께서 내 장기를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14. 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15. 은밀한 곳에서 나를 지으셨고, 땅 속 깊은 곳 같은 저 모태에서 나를 조립하셨으니 내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16.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17. 하나님,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2018. 1. 16.
20180114 쓰임교회 주보 2018. 1. 14.
[쓰임 Note] 빛과 어둠 사이에서 20180107 쓰임교회 주일설교 빛과 어둠 사이에서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주현절에 나타난 예수의 행위 기반 평화의 주님이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새해 첫 번째 주일입니다. 더불어 우리는 교회력으로 주현절 첫 번째 주를 맞이했습니다. 주님의 현현(顯顯)을 기념하는 이 ‘주현절’에 우리 모두는 주님이 하신 일을 기억합니다. ‘공현절.. 2018. 1. 8.
20180107 쓰임교회 주보 2018. 1. 7.
[쓰임 Note] 생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님 20171231 쓰임교회 주일설교 생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님 4.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또한 율법 아래에 놓이게 하셨습니다. 5. 그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런데 여러분은 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우리의 마음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 각 사람은 이제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이면,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아쉬움과 설렘을 주는 마지막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2017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느.. 2017. 12. 31.
20171231 쓰임교회 주보 2017. 12. 31.
[쓰임 Note] 주님 오심의 깊은 의미 20171224 쓰임교회 주일설교 주님 오심의 깊은 의미 47. 내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좋아함은, 48. 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49. 힘센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의 자비하심은,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51. 그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 52.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습니다. 53.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습니다. 54. 그는 자비를 기억하셔서, 자기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 2017. 12. 24.
20171224 쓰임교회 주보 2017. 12. 24.
[쓰임 Note] 재림에서 대림으로 20171217 쓰임교회 주일설교 재림에서 대림으로 16. 항상 기뻐하십시오. 17.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9.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20. 예언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23.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24.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이 일을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사는 모습이 관계를 드러낸다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추위가 이번 주 초에 기승을 부르더니 잠시 주춤하다가 주말이 되자 다시 추워졌습니다.. 201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