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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856

20171217 쓰임교회 주보 2017. 12. 17.
[쓰임 Note] 티와 흠이 없으라는 하늘의 요청 20171210 쓰임교회 주일설교 티와 흠이 없으라는 하늘의 요청  8.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9.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10.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날 것입니다.     11. 이렇게 모든 것이 녹아버릴 터인데,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속에서 12. .. 2017. 12. 10.
20171210 쓰임교회 주보 2017. 12. 10.
[쓰임 Note] 심판을 통해 은총의 시간으로 20171203 쓰임교회 주일설교 심판을 통해 은총의 시간으로 1. 주님께서 하늘을 가르시고 내려오시면,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 것입니다. 2. 마치 불이 섶을 사르듯, 불이 물을 끓이듯 할 것입니다. 주님의 대적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이방 나라들이 주님 앞에서 떨게 하여 주십시오. 3. 주님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우리들이 예측하지도 못한 놀라운 일을 하셨을 때에,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었습니다. 4. 이런 일은 예로부터 아무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도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 말고 어느 신이 자기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이렇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5. 주님께서는,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과,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과,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 주십니다. .. 2017. 12. 3.
20171203 쓰임교회 주보 2017. 12. 3.
20171126 쓰임교회 주보 2017. 11. 26.
[쓰임 Note]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20171112 쓰임교회 주일설교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1. "그런데, 하늘나라는 저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서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졌으나, 기름은 갖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자기들의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 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보아라, 신랑이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7.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 8.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2017. 11. 12.
20171112 쓰임교회 주보 2017. 11. 11.
[쓰임 Note] 가을처럼 무르익는 사람들 20171105 쓰임교회 주일설교 가을처럼 무르익는 사람들 1.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3.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4.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남의 어깨에 지우지만, 자기들은 그 짐을 나르는 데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6. 그리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7. 장터에서 인사 받기와, 사람들에.. 201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