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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Note / 시편 (19)] 다시 하나님 편에 서서 20240201 청파교회 새벽설교 다시 하나님 편에 서서 12. 주님, 주님께서 꾸짖으시고 주님의 법으로 친히 가르치시는 사람은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13. 이런 사람에게는 재난의 날에 벗어나게 하시고 악인들을 묻을 무덤을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14.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주님이 소유하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15. 판결은 반드시 정의를 따를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사람이 모두 정의를 따를 것입니다. 복수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94편입니다. 오늘의 시인은 다른 시인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시인이 하나님께 구하는 그 도움 요청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을 정의하는 속성 몇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18)]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20240125 청파교회 새벽설교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1. 내가 영원히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렵니다. 대대로 이어 가면서, 내 입으로 주님의 신실하심을 전하렵니다. 2. 참으로 내가 말하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영원토록 굳게 서 있을 것이요, 주님께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하늘에 견고하게 세워 두실 것입니다." 3. (주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사람과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세우며, 네 왕위를 대대로 이어지게 하겠다' 고 하였다." (셀라) 하나님이 다윗과 맺은 언약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89편입니다. 시편 89편의 주제는 시의 초반에 등장합니다. 그 주제는 바로 '하나님이 다윗과 맺은 언약'입니다. 오늘의 시인은 하나님..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하나님만 두려워해요 20230121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하나님만 두려워해요 24. 며칠 뒤에 벨릭스가 유대 여자인 자기 아내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내어,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에 관하여 바울이 설명하는 것을 들었다. 25. 바울이 정의와 절제와 장차 올 심판에 관해서 말할 때에, 벨릭스는 두려워서 "이제 그만하면 되었으니, 가시오. 기회가 있으면, 다시 당신을 부르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동시에 그는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하고 은근히 바랐다. 그래서 그는 바울을 자주 불러내어 이야기를 나누었다. 27. 두 해가 지난 뒤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으로 직책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벨릭스는 유대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을 가두어 둔 채로 내버려 두었다. 놀라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17)] 주님이 계신 곳은 어디인가 20240118 청파교회 새벽설교 주님이 계신 곳은 어디인가 1. 만군의 주님,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3. 만군의 주님,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참새도 주님의 제단 곁에서 제 집을 짓고, 제비도 새끼 칠 보금자리를 얻습니다. 4.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셀라) 이스라엘 삼대 순례절기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84편입니다. 시편 84편의 분위기는 기존의 시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지금까지의 시편들은 시편의 저자가 고통 중에 주님의 도움을 구했던 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의 시에서는 그러한 시인의 목소리가 들리지..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어려움을 당하는 바울 20230114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어려움을 당하는 바울 16. 그런데 바울의 누이의 아들이 이 음모를 듣고, 서둘러 가서, 병영으로 들어가, 바울에게 그 사실을 일러주었다. 17. 그래서 바울은 백부장 가운데 한 사람을 불러 놓고 말하였다.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 인도해 주십시오. 그에게 전할 말이 있습니다." 18. 백부장이 그를 데리고 천부장에게로 가서 말하였다. "죄수 바울이 나를 불러서, 이 청년이 대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면서, 데려다 달라고 부탁해서 데려왔습니다." 19. 천부장이 청년의 손을 잡고, 아무도 없는 데로 데리고 가서 물어 보았다. "내게 전할 말이 무엇이냐?" 20. 그가 대답하였다. "유대 사람들이 바울에 관해서 좀더 정확하게 캐물어 보려는 척하면서, 내일 그를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