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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Note / 유아유치부] 1+1=0 20230107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1+1=0 2. 여러분은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인사 안녕하세요. 유아유치부 여러분! 제 소개부터 해볼까요? 그리고 새해가 되었으니, 우리 새해 인사를 나눠봐요. 이렇게 인사를 해볼까요? "2024년!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부탁을 하셨어요. 하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고, 다른 하나는 이웃을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게, 이 두 가지 안에 모두 담겨있어요. 하나님의 사랑 여러분! 매주 말씀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인물이 있었어요. 누구일까요? 바울이에요. 오늘 말씀에도 바울 선생님이 등장하는데요. 바울 아저씨는 오늘 우리에게 어떤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지 한번 귀 ..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15)] 네가 노래를 부르지 않으니 20230104 청파교회 새벽설교 네가 노래를 부르지 않으니 22. 하나님, 일어나십시오. 주님의 소송을 이기십시오. 날마다 주님을 모욕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버려두지 마십시오. 23. 주님께 항거해서 일어서는 자들의 소란한 소리가 끊임없이 높아만 가니, 주님의 대적자들의 저 소리를 부디 잊지 마십시오. 시인이 처한 상황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74편입니다. 오늘의 시인은 매우 어렵고,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시인이 속한 나라가 지금 환난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환난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럼 시인은 대체 어떤 환난을 당했는지가 궁금해집니다. 시인이 당한 환난은 바로 주님의 분노로부터 온 환난이었습니다. 주님은 이방 나라들을 불러들여 자신의 분노를 드러내셨습니다. 주님이 분노..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14)] 어둠을 통과하는 길: 신뢰 20231228 청파교회 새벽설교 어둠을 통과하는 길: 신뢰 30. 그 때에, 나는 노래를 지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련다. 감사의 노래로 그의 위대하심을 알리련다. 31. 이것이 소를 바치는 것보다, 뿔 달리고 굽 달린 황소를 바치는 것보다, 주님을 더 기쁘게 할 것이다. 32. 온유한 사람들이 보고서 기뻐할 것이니,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아, 그대들의 심장에 생명이 고동칠 것이다. 33. 주님은 가난한 사람의 소리를 들으시는 분이므로, 갇혀 있는 사람들을 모르는 체하지 않으신다. 미움을 받아 본 사람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69편입니다. 오늘의 시인은 몸과 마음의 상태가 온전치 못해 보입니다. 먼저 그는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다칠 대로 다쳤습니다. 그는 마음이 다쳐서(hurt),..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라면 20231224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라면 8. 이튿날 우리는 그 곳을 떠나서,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일곱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머물게 되었다. 9. 이 사람에게는 예언을 하는 처녀 딸이 넷 있었다. 10. 우리가 여러 날 머물러 있는 동안에,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유대에서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과 발을 묶고서 말하였다. "유대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허리띠 임자를 이와 같이 묶어서 이방 사람의 손에 넘겨 줄 것이라고,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12. 이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함께 우리는,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만류하였다. 13. 그 때에 바울이 대답하였다. "왜들 이렇.. 더보기
[청파 Note / 시편 (13)] 사람의 속마음은 참으로 알 수 없다 20231221 청파교회 새벽설교 사람의 속마음은 참으로 알 수 없다 3. 그들은 칼날처럼 날카롭게 혀를 벼려 화살처럼 독설을 뽑아 냅니다. 4. 죄 없는 사람을 쏘려고 몰래 숨어 있다가, 느닷없이 쏘고서도, 거리낌조차 없습니다. 5. 그들은 악한 일을 두고 서로 격려하며, 남 몰래 올가미를 치려고 모의하며, "누가 우리를 보랴?" 하고 큰소리를 칩니다. 6. 그들이 악을 꾀하고, 은밀하게 음모를 꾸미니, 사람의 속마음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문에 그들을 멸하실 것이니, 이것을 보는 자마다 도망칠 것이다. 귀를 기울여주는 일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64편입니다. 시편 64편은 시의 분위기로 봐서, 시편의 저자가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게 고통을 주는 대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