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 칼날 by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2024. 10. 20. 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깨진 그릇은 칼날이 된다. 무엇이나 깨진 것은 칼이 된다." 깨져서 더 좋아질 물건이 있는가. 있을 리 만무하다. 사람의 마음은 말해 무엇하랴. 깨져서 좋을 사람의 마음이 어디 있겠는가. 깨진 그릇은 칼날이 된다. 깨진 사람의 마음도 칼날이 된다. 그릇도 사람도 똑같다.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살롱(salon)에서 나누는 말씀 사색 www.youtube.com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저작자표시 변경금지 'Sal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 (0) 2024.10.22 타락 (1) 2024.10.22 질문 (0) 2024.10.19 죽음 (1) 2024.10.19 기다림 (1) 2024.10.17 관련글 생각 타락 질문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