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The Place Where We Are Right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옳은) 그 곳에서 꽃들은 결코 자라지 못한다. 그 계절이 봄이라 하여도.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 그곳은 딱딱하게 굳고 짓밟혀있다. 마치 들판처럼. 그러나 의심들과 사랑들은 세상을 뒤엎는다. 마치 두더지와 쟁기처럼. 그리고 속사임은 이 곳에서 듣게 될 것이다. 파괴되어진 곳에서. 한 때 집이 세워져 있었던. - 이스라엘 고대 시인 : 예후다 아미차이 -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말씀살롱(BibleSalon)입니다. 살롱에서 나누는 말씀 한잔! www.youtube.com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