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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청파 Note / 성서학당] 사랑이 한 일: 사랑이 한 일 20211118 청파교회 목요 : 속 아브라함 일화 새로 보기! 사랑이 한 일: 사랑이 한 일 1.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그를 부르셨다.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니, 아브라함은 "예,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산에서 그를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이 다음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나귀의 등에 안장을 얹었다. 그는 두 종과 아들 이삭에게도 길을 떠날 준비를 시켰다. 번제에 쓸 장작을 다 쪼개어 가지고서,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신 그 곳으로 길을 떠났다. 말씀 새로 보기 안녕하세요. 네 번째 목요 을 시작하겠습니.. 더보기
문학 낭독 | 아크라 문서 | 파울로 코엘료 | 🥥 13. 우아함이란 무엇인가 📚 책 : 아크라 문서 (🥥 13. 우아함이란 무엇인가) 📚 저자 : 파울로 코엘료 (권장 해상도 : 1080p) 이작가야의 문학생활 이작가야의 문학생활 (Lee's LiteratureLife) www.youtube.com 더보기
문학 낭독 | 아크라 문서 | 파울로 코엘료 | 🍎 11. 성교는 몸과 영혼을 허락하는 것 📚 책 : 아크라 문서 (🍎 11. 성교는 몸과 영혼을 허락하는 것) 📚 저자 : 파울로 코엘료 (권장 해상도 : 1080p)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Lee's DoubleLife) www.youtube.com 더보기
[문학 낭독] 아크라 문서( 파울로 코엘료) 🍍 9. 사랑하기를 두려워 하는 사람 📚책 : 아크라 문서 (🍍9. 사랑하기를 두려워 하는 사람) 📚저자 : 파울로 코엘료 (권장 해상도 : 1080p)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이작가야의 이중생활(Lee's DoubleLife) www.youtube.com 더보기
[문학 낭독] 아크라 문서(파울로 코엘료) 🍑 4. 고독 📚 책 : 아크라 문서 (4. 고독) 사랑은 신의 영역이고, 고독은 인간의 영역이다. 📚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이작가야의 아틀리에 이작가야의 아틀리에(Atelier) www.youtube.com 더보기
[에세이] 익숙한 낯선 존재 모델을 오랜 시간 보면 볼수록 모델과 나 사이엔 많은 단계가 생긴다. 내가 과연 누구를 봤는지 또는 누구를 보고 있었는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낯선 인물이 되어 있었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Alberto Giacometti 🎨 - 나태주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고 말했지만, 때론 누군가를 계속 바라보다 보면 완전히 낯선 존재로 느껴질 때가 있다. 이작가야의 아틀리에 이작가야의 아틀리에(Atelier)입니다. Lee's Atelier www.youtube.com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살롱(salon)에서 성경에 담긴 생명과 평화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with 청파교회 www.youtube.com 더보기
[에세이] 사르트르와 사강의 생일 오늘(6월 21일)은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의 생일이자 프랑수아즈 사강(Francoise Sagan)의 생일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태어난 해는 달라도 태어난 날짜는 같다. 1905년생 사르트르와 1935년생 사강은 서른 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사르트르의 노년기에 잠시 연인이 되기도 한다. 내 정신에 영향을 준 두 매력적인 멋쟁이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 당신은 판단하기를 윈치 않았기 때문에 정의를 큰 소리로 비난하지 않았고, 칭송받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영광에 대해 말하지 않았고, 당신 자신이 관대함 그 자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관대함을 환기하지 않았어요. 당신은 끊임없이 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주었어요. 당신은 검소하게, 금기 없이, 글쓰기의 파티 말고.. 더보기
[조카 브이로그] 내게 너무 완벽한 그녀 그녀의 뒷모습과 노래에 반했습니다. 외모, 노래, 라이딩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였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안녕하세요! 책과 여행을 사랑하는 이작가야입니다. 책과 여행에 관한 소식을 전합니다. 본업과 무관한 일을 꿈꾸다가 채널을 '이중생활'로 짓게 되었어요. 언제나, 누구든 이곳에 편하게 머물 www.youtube.com 더보기
[청파 Note / 기도] 5월의 기도, 1 자비하신 하나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가난하거나 부유할 때도 주님의 사랑은 늘 우리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덫에 걸려 넘어졌을 때나 선한 빛에 감싸여 있을 때도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주님, 한이 없는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님, 교회설립 113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기도합니다. 110여 년 전, 이곳에 뿌리내린 복음의 씨앗이 오늘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기쁘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말씀이 변함없이 전해짐은 기쁜 일이지만, 그 말씀을 충실하게 살아내지 못함은 늘 우리의 부끄러움입니다. 주님, 주님께 순종함으로 아름다운 소문을 .. 더보기
[에세이] 셔츠 오래전 헤어진 그녀가 선물한 셔츠가 눈에 띄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셔츠는 여전히 잘 버텨주고 있었다. 문득 빨래를 널다가 셔츠를 유심히 보게 되었고 옷걸이에 걸려 있는 셔츠를 보며 이별의 아픔보다는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때 그 셔츠를 여전히 입고 있다는 건 몸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재밌는 사실은 반대로 나의 몸이 그때 그 셔츠에 더 잘 맞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미성숙함으로 상처를 줬던 그녀에 대한 반성 때문일까. 7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며 지금이 그때보다 더 성숙해졌다는 하나의 상징일까. 모르겠다. 셔츠에 잘 맞는 몸이 되었듯이, 이젠 누군가를 이해하는 그 이해심의 깊이가 더 깊어지긴 한 걸까. 사랑의 기억.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문학과 여행 그리고 신앙 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