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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하나님만 두려워해요 20230121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하나님만 두려워해요 24. 며칠 뒤에 벨릭스가 유대 여자인 자기 아내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내어,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에 관하여 바울이 설명하는 것을 들었다. 25. 바울이 정의와 절제와 장차 올 심판에 관해서 말할 때에, 벨릭스는 두려워서 "이제 그만하면 되었으니, 가시오. 기회가 있으면, 다시 당신을 부르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동시에 그는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하고 은근히 바랐다. 그래서 그는 바울을 자주 불러내어 이야기를 나누었다. 27. 두 해가 지난 뒤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으로 직책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벨릭스는 유대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을 가두어 둔 채로 내버려 두었다. 놀라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1+1=0 20230107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1+1=0 2. 여러분은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인사 안녕하세요. 유아유치부 여러분! 제 소개부터 해볼까요? 그리고 새해가 되었으니, 우리 새해 인사를 나눠봐요. 이렇게 인사를 해볼까요? "2024년!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부탁을 하셨어요. 하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고, 다른 하나는 이웃을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게, 이 두 가지 안에 모두 담겨있어요. 하나님의 사랑 여러분! 매주 말씀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인물이 있었어요. 누구일까요? 바울이에요. 오늘 말씀에도 바울 선생님이 등장하는데요. 바울 아저씨는 오늘 우리에게 어떤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지 한번 귀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바울과 간수 이야기 20231210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바울과 간수 이야기 25. 한밤쯤 되어서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죄수들이 듣고 있었다. 26. 그 때에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의 터전이 흔들렸다. 그리고 곧 문이 모두 열리고, 모든 죄수의 수갑이며 차꼬가 풀렸다. 27. 간수가 잠에서 깨어서,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는, 죄수들이 달아난 줄로 알고, 검을 빼어서 자결하려고 하였다. 28. 그 때에 바울이 큰소리로 "그대는 스스로 몸을 해치지 마시오. 우리가 모두 그대로 있소" 하고 외쳤다. 29. 간수는 등불을 달라고 해서, 들고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다. 30. 그리고 그들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서 물었다. "두 분 사도님, 내가..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사마리아에 간 복음 20231029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사마리아에 간 복음 4. 그런데 흩어진 사람들은 두루 돌아다니면서 말씀을 전하였다. 5. 빌립은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6. 무리는 빌립이 행하는 표징을 듣고 보면서, 그가 하는 말에 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였다. 7. 그것은, 귀신들린 많은 사람에게서 악한 귀신들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나갔고, 많은 중풍병 환자와 지체장애인이 고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8. 그래서 그 성에는 큰 기쁨이 넘쳤다. 위기 뒤에 온 기회 안녕하세요. 오늘 어떤 말씀을 나눌지 잘 알고 있지요? 지난주까지는 이야기의 분위기가 좋은 분위기에서 나쁜 분위기로 바뀌었다면, 이제부터는 나쁜 분위기에서 좋은 분위기로 바뀌는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예수님이 떠나고 나서,..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첫 순교자 스데반 20231022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첫 순교자 스데반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고서,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쳤다. 증인들은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 소리로 "주님,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응답하시는 하나님 20230702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응답하시는 하나님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2. "어느 고을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그 고을에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그 재판관에게 줄곧 찾아가서, '내 적대자에게서 내 권리를 찾아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그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얼마 뒤에 이렇게 혼자 말하였다. '내가 정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지만, 5. 이 과부가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니, 그의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자꾸만 찾아와서 나를 못 견디게 할 것이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당당하게 고백할래요 20230402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당당하게 고백할래요 54. 그들은 예수를 붙잡아서,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뒤따라갔다. 55. 사람들이 뜰 한가운데 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있는데, 베드로도 그들 가운데 끼여 앉아 있었다. 56. 그 때에 한 하녀가 베드로가 불빛을 안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빤히 노려보고 말하였다.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어요." 57. 그러나 베드로는 그것을 부인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나는 그를 모르오." 58. 조금 뒤에 다른 사람이 베드로를 보고서 말했다. "당신도 그들과 한패요." 그러나 베드로는 "이 사람아, 나는 아니란 말이오" 하고 말하였다. 59. 그리고 한 시간쯤 지났을 때에, 또 다른 사람이 강경..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기억해요! 기념해요! 20230319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기억해요! 기념해요! 26. 그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복하신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말씀하셨다. "받아서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27. 또 잔을 들어서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에, 그들에게 주시고 말씀하셨다. "모두 돌려가며 이 잔을 마셔라. 28. 이것은 죄를 사하여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 2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제부터 내가 나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너희와 함께 새 것을 마실 그 날까지, 나는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절대로 마시지 않을 것이다." 30. 그들은 찬송을 부르고, 올리브 산으로 갔다. 인사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잘 지냈나요? 1. 교회에는 교회만의 달력이 있..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기도의 사람, 다니엘 20230129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기도의 사람, 다니엘 20. 왕은 슬픈 목소리로 외치며,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은 들으시오, 그대가 늘 섬기는 그대의 하나님이 그대를 사자들로부터 구해 주셨소?"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었다. "임금님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22. 나의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해치지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나에게는 죄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설교 여러분! 우리는 계속해서 다니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오늘 드디어 마지막으로 다니엘의 이야기를 나누게 돼요. 젊었던 다니엘은 이제 나이가 아주 많아졌어요. 다니엘이 할아버지가 된 거예요. 그런데 친구들! 다니엘을 잡아간 나라가 ..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믿음의 승리자가 되어요 20230122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믿음의 승리자가 되어요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아뢰었다. "굽어살펴 주십시오. 이 일을 두고서는, 우리가 임금님께 대답할 필요가 없는 줄 압니다. 17. 불 속에 던져져도, 임금님, 우리를 지키시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활활 타는 화덕 속에서 구해 주시고, 임금님의 손에서도 구해 주실 것입니다. 18. 비록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임금님의 신들은 섬기지도 않고, 임금님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을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굽어살펴 주십시오." 여러분! 우리는 계속 한 명의 성경 인물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요. 매주 우리 친구들을 찾아 온 이 사람은 누구였나요? 다니엘이에요. 다니엘하면 어떤 게 기억나나요? (1) 하나님이 싫어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