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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청파 Note / 아동부] 예수님이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어요 20210307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예수님이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어요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다 내쫓으시고, 돈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13.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기록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였다. 그런데 너희는 그것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14. 성전 뜰에서 눈 먼 사람들과 다리를 저는 사람들이 예수께 다가왔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15.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께서 하신 여러 가지 놀라운 일과, 또 성전 뜰에서 "다윗의 자손에게 호산나!" 하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고, 화가 나서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이들이 무어라..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유치부] 동방 박사들이 왕께 경배했어요 20201220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동방 박사들이 왕께 경배했어요 9. 그들은 왕의 말을 듣고 떠났다. 그런데 동방에서 본 그 별이 그들 앞에 나타나서 그들을 인도해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에 이르러서, 그 위에 멈추었다. 10.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무척이나 크게 기뻐하였다. 11. 그들은 그 집에 들어가서, 아기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서 그에게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보물 상자를 열어서,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인사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요? 그럼 오늘도 힘차게 성경 말씀 읽어볼게요. 오늘은 대림절 네 번째 주예요. 우리 친구들 대림절이 무슨 날인지 기억하고 있죠?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날이에요. 오늘은 예수님 오심을 ..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유치부] 예수님이 중풍 병자를 고치셨어요 20201004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중풍 병자를 고치셨어요 3. 그 때에 한 중풍병 환자를 네 사람이 데리고 왔다. 4. 무리 때문에 예수께로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예수가 계신 곳 위의 지붕을 걷어내고,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자리를 달아 내렸다. 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고치시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부터 10월 한 달 동안은 ‘아픈 사람을 고치시는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 나눠볼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중풍 병자’를 고친 예수님이 등장을 합니다. 우리 친구들, 중풍 병자는 어디가 아픈 사람을 말할까요? 몸이 딱딱하게 굳거나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을..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예수님이 고향에서 거절당하셨어요 20200719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예수님이 고향에서 거절당하셨어요 23.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내게다 끌어대면서, '우리가 들은 대로 당신이 가버나움에서 했다는 모든 일을, 여기 당신의 고향에서도 해보시오' 하고 말하려고 한다." 24.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무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고향에 들린 예수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고향에 가신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예요. 오늘 본문 말씀 함께 읽어보도록 할게요. 여러분, 예수님이 받은 세 가지 시험 기억나나요? 예수님께서는 악마의 세 가지 유혹을 모두 이겨내셨어요. 그리고 유혹을 이긴 예수님..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유치부]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어요 20200712 청파교회 유아부-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어요 1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가버나움으로 가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어느 날, 예수님께서 유대라는 땅에서 갈릴리로 가고 계셨어요. 그런데 갈릴리로 가는 길 사이에는 가버나움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먼 길을 걷느라 지쳤던 예수님과 제자들은 바로 이 가버나움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어요. 이 가버나움이라는 동네에는 큰 우물이 하나 있었어요. 그리고 이 우물의 이름은 바로 ‘야곱의 우물’이에요. 옛날-옛날 이삭의 아들 야곱이 이곳에 ..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유치부]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관해 말했어요 20200705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관해 말했어요 26.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보십시오. 요단 강 건너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 곧 선생님께서 증언하신 그분이 세례를 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에게로 모여듭니다." 27.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너희야말로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분보다 앞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다' 한 말을 증언할 사람들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사람은 신랑이다.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크게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30.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20200627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1. 바리새파 사람 가운데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대 사람의 한 지도자였다. 2. 이 사람이 밤에 예수께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선생님께서 행하시는 그런 표징들을, 아무도 행할 수 없습니다." 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고데모가 예수께 말하였다. "사람이 늙었는데, 그가 어떻게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 예수님이 성전에 계셨어요 20200607 청파교회 유아부 설교 예수님이 성전에 계셨어요 40. 아기는 자라나면서 튼튼해지고, 지혜로 가득 차게 되었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함께 하였다. 41. 예수의 부모는 해마다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갔다. 42. 예수가 열두 살이 되는 해에도, 그들은 절기 관습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43. 그런데 그들이 절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에, 소년 예수는 예루살렘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그의 부모는 이것을 모르고, 44. 일행 가운데 있으려니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 그 뒤에 비로소 그들의 친척들과 친지들 가운데서 그를 찾았으나, 45. 찾지 못하여,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서 찾아다녔다. 46. 사흘 뒤에야 그들은 성전에서 예수를 찾아냈는데, 그는 선생들 가운데 앉아서, .. 더보기
[청파 Note / 유치부] 하나님 다시 알기 20200126 청파교회 유치부 설교 하나님 다시 알기 8. 하나님의 율법책이 낭독될 때에, 그들이 통역을 하고 뜻을 밝혀 설명하여 주었으므로, 백성은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예루살렘 성벽 세운 느헤미야 안녕하세요. 유치부 친구들! 혹시 지난주에 나눈 말씀 기억나요? 어떤 이야기 나눴는지 말해볼 친구?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세운 느헤미야에 관해 배웠을 거예요. 느헤미야는 자신의 고향 예루살렘을 다시 굳건히 세우기 위해 열심히 일했어요. 그런데 항상 일이 잘 풀렸던 건 아니에요. 느헤미야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괴롭힘을 당했어요. 산발랏, 도비야라는 사람이 느헤미야가 잘되는 걸 보고 놀리고 약 올리고 저주까지 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 도움을 청한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너진 .. 더보기
[청파 Note / 유아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20200119 청파교회 유아부 설교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9. 그들은 우리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겁을 먹고 공사를 중단하여, 끝내 완성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나님,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 느헤미야의 기도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냈어요? 우리 친구들은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나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은 딱 한 가지, 매일매일 즐겁고 기쁘게 지내는 거예요. 오늘도 아주 행복한 주일 되세요. 하나님의 말씀 한번 들어봐요. 선생님 한 분이 대표로 읽어봐 주실래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에게 무서운 말이나 행동을 했어요. 그러면 우리가 겁을 먹고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럼 당연히 예루살렘 성벽도 완성되지 못할 테고요. 그래서 느헤미야는 하나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