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Note / 기도] 8월의 기도, 1
자비하신 하나님, 갈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8월의 첫째 주일입니다. 휴가철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쉬게 하며 생기를 회복하는 시간이지만, 갖가지 불안한 상황들로 인해 많은 것을 포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이 때에 우리를 위로하시고, 서로가 서로를 더 배려하는 인내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에 사로잡혀 사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닮아 세상의 기준과 가치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원칙을 기준 음 삼아 살아 가게 해 주십시오. 내게 득이 되지 않더라도 사람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불편을 감내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