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Note / 성서학당] 사랑한다면 투쟁하라: 야곱
20190925 청파교회 수요 성서학당 사랑한다면 투쟁하라: 야곱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 오후 성서학당 때, ‘이삭’에 관해 이야기 나눴었습니다. 주일 오후에 뵌 분들이 한두 분 있으신데, 그래도 ‘이삭’에 관해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어서 잠시 말씀을 드리고 오늘 인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부모님께 사랑받는 아들, 딸이셨나요? 아니면 현재 나의 아들, 딸을 골고루 사랑하고 있는지요? 이상하게 밉지 않은 자식이 있고 또 이상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식도 있을 겁니다. 이삭과 두 아들: 에서와 야곱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에서와 야곱입니다. 이들의 어머니는 누구였죠? 이삭의 부인? 리브가(레베카)입니다. ‘이삭’과 ‘에서’ 사이에 나온 이 두 형제는 쌍둥이입니다. ‘에..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