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로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 <2일차>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 2일차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부터 체력이...헉헉 둘째 날 일정은 이러했다. 피에르 로티 언덕 - 동방정교회 - 이집션 바자르 - 점심식사 - 지하 저수지 - 톱카프 궁전 -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이스탄불) - 카이세리(갑파도키아) - 페리타워 호텔(네부쉐이르 지역) 피에르 로티 언덕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다. 그 날, 날씨 참 좋았다. 여기가 언덕이다. 프랑스 작가였던 피에르 로티는 생전에 자주 이곳에서 커피를 마셨다고 한다. 이곳에서 터키 커피를 처음 맛보다. 달콤하고 묵직하며 텁텁한 듯 싸리한 맛? 이해하기 어렵게 표현해봤다. 흐흐 허세... 여긴 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교회를 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정교회의 다양한 이콘들을 볼 수 있다. 여기는 다. 와 양대산맥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