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파 Note / 시편 (15)] 네가 노래를 부르지 않으니 20230104 청파교회 새벽설교 네가 노래를 부르지 않으니 22. 하나님, 일어나십시오. 주님의 소송을 이기십시오. 날마다 주님을 모욕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버려두지 마십시오. 23. 주님께 항거해서 일어서는 자들의 소란한 소리가 끊임없이 높아만 가니, 주님의 대적자들의 저 소리를 부디 잊지 마십시오. 시인이 처한 상황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74편입니다. 오늘의 시인은 매우 어렵고,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시인이 속한 나라가 지금 환난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환난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럼 시인은 대체 어떤 환난을 당했는지가 궁금해집니다. 시인이 당한 환난은 바로 주님의 분노로부터 온 환난이었습니다. 주님은 이방 나라들을 불러들여 자신의 분노를 드러내셨습니다. 주님이 분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