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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기도] 7월의 기도, 5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이자, 여름의 한가운데 날이기도 합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에 걸맞듯, 날씨가 종잡을 수 없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어제 낮은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더니, 오늘 아침과 새벽에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뜨거움과 시원함이 이 땅을 오가며,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요즘 우리의 마음이 이 장마와 같을 때가 있습니다. 즐거운 순간을 보내다가도, 때론 한없이 마음이 무거워져 바닥에 가라앉은 기분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감정이, 우리의 생각과 의지를 넘어서서, 곡예를 부리곤 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때론 우리가 세상의 모든 이치를 아는 것처럼 살지만, 사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우리가 아는 것이라곤 자신의 한계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요동치는 .. 더보기
[청파 Note / 중고등부] 하나님과 시선 일치하기 20190721 청파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설교 하나님과 시선 일치하기 1. 바울은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갔다. 거기에는 디모데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신앙이 돈독한 유대 여자이고, 아버지는 그리스 사람이었다.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신도들에게 호평받는 사람이었다. 3. 바울은 디모데가 자기와 함께 가기를 바랐다. 그래서 바울은 그 지방에 사는 유대 사람들을 생각해서, 디모데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였다. 그것은, 디모데의 아버지가 그리스 사람이라는 것을, 그들이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 바울 일행은 여러 도시를 두루 다니면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이 정한 규정들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서 지키게 하였다. 5. 교회들은, 그 믿음이 점점 더 튼튼해지고, 그 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