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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파 Note / 기도] 5월의 기도, 2 자비하신 하나님, 날마다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봄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주님은 우리가 깨어 있을 때나 잠들어 있을 때나 만물 가운데 늘 운행하고 계셨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고 지키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우리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님, 5월을 맞아 기도합니다. 5월은 아이들부터 부모님, 스승 되신 분들을 떠올려 보는 달입니다. 이들을 떠올리다 보면 미소 짓게 되기도 하고 눈물짓게 되기도 합니다. 주님, 냉랭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소소했던 행복과 크고 작은 추억들을 잊지 말게 해 주십시오. 손수 만드신 세상을 보며 주님은 보시기에 참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생명의 기운.. 더보기
[청파 Note / 기도] 5월의 기도, 1 자비하신 하나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가난하거나 부유할 때도 주님의 사랑은 늘 우리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덫에 걸려 넘어졌을 때나 선한 빛에 감싸여 있을 때도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주님, 한이 없는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님, 교회설립 113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기도합니다. 110여 년 전, 이곳에 뿌리내린 복음의 씨앗이 오늘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기쁘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말씀이 변함없이 전해짐은 기쁜 일이지만, 그 말씀을 충실하게 살아내지 못함은 늘 우리의 부끄러움입니다. 주님, 주님께 순종함으로 아름다운 소문을 .. 더보기
[쓰임 Note] 예수를 통해 하나님을 보다 20160501 쓰임교회 주일설교 예수를 통해 하나님을 보다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는 이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