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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쓰임 Note] 아침을 기다리며 20180506 쓰임교회 주일설교 아침을 기다리며 4.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여라. 5. 주님의 진노는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영원하니,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새벽이 오면 기쁨이 넘친다. 6. 내가 편히 지낼 때에는 “이제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겠지” 하였지만, 7. 아, 태산보다 더 든든하게 은총으로 나를 지켜 주시던 주님께서 나를 외면하시자마자 나는 그만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8.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었고,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였습니다. 9. 내가 죽은들 주님께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내가 죽어 구덩이에 던져지는 것이 주님께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한 줌의 티끌이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까? 한 줌이 흙이 주님의 진리를 전파할 수 잇습.. 더보기
[쓰임 Note] 나는 기적이다 20180114 쓰임교회 주일설교 나는 기적이다 13. 주님께서 내 장기를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14. 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15. 은밀한 곳에서 나를 지으셨고, 땅 속 깊은 곳 같은 저 모태에서 나를 조립하셨으니 내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16.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17. 하나님,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