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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Note / 성서학당] 성경 인물의 빛과 그림자 : 룻 20201029 청파교회 목요 : 성경 인물의 빛과 그림자 여왕과 야성녀: 룻 성서학당 안녕하세요. 네 번째 목요 을 시작하겠습니다. 저희가 함께 읽어나가고 있는 는 총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매학기 은 총 8회로 구성되어 있기에, 중에 8개만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와, 사라, 하갈까지는 순서대로 이어갔지만, 오늘 함께 나눌 4회는 쭉 건너뛰어 “룻”의 이야기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룻” 다음에는 “에스더”,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마르다와 마리아” 이렇게 준비해보려 합니다. 여성 : 이방인 질문 한 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남성은 낯선 존재입니까? 혹은 여러분에게 여성은 낯선 존재이십니까? 남성의 입장에서 저는 여성이 참 어렵습니다. 가끔 .. 더보기
[쓰임 Note] 룻의 마음과 용기 20181104 쓰임교회 주일설교 룻의 마음과 용기 1. 사사 시대에 그 땅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그 때에 유다 베들레헴 태생의 한 남자가, 모압 지방으로 가서 임시로 살려고,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 2. 그 남자의 이름은 엘리멜렉이고,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이며,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다. 그들은 유다 베들레헴 태생으로서, 에브랏 가문 사람인데, 모압 지방으로 건너가 거기에서 살았다. 3. 그러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두 아들만 남았다. 4. 두 아들은 다 모압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는데, 한 여자의 이름은 룻이고, 또 한 여자의 이름은 오르바였다. 그들은 거기서 십 년쯤 살았다. 5. 그러다가 아들 말론과 기룐이 죽으니, 나오미는 남편에 이어 두 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