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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쓰임 Note]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20171112 쓰임교회 주일설교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1. "그런데, 하늘나라는 저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서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졌으나, 기름은 갖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자기들의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 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보아라, 신랑이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7.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 8.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더보기
[쓰임 Note] 가라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20170723 쓰임교회 주일설교 가라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24.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25.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26.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27. 그래서 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 어른께서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에서 생겼습니까?' 28. 주인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였다. 종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버릴까요?' 하였다. 29. 그러나 주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가라지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