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야의 BibleSalon

2025/01/23 3

시끄러운 세상

2025년 1월 23일 금요일 오랜만에 끄적끄적 복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든 사람이 각각 다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시끄러운 세상보다 더 좋은 세상은 있을 수 없을 것 같다. (...) 나는 우리나라의 정부당과 반대당이 그런 레디메이드 유형을 따라가지 말고 대중을 이끌고 나가려고 하는 대신에 다 말하게 하고 나중에 갈피 지으면서 대중을 뒤따라가는 화백당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인환, , 난다) 사람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는 것에 관해 회의감이 든 적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자리를 덜 가질 생각이었다. 말할 기회를 주자 굳이 할 생각이 없던 말까지도 끄집어낸 것 같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은 쉽지 않다. 물론 나도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기회를 얻지 못해 입을 닫고 있던 적이 한두 ..

Salon 2025.01.23

[청파 Note / 에스겔서 (4)] 너희가 나의 거룩함을 드러낼 것이다

20250123 청파교회 새벽설교 너희가 나의 거룩함을 드러낼 것이다    41. 내가 여러 민족 속에서 너희를 데리고 나오며, 너희가 흩어져 살던 그 모든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올 때에, 나는 아름다운 향기로 너희를 기쁘게 맞이하겠다.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를 통하여 나의 거룩함을 드러낼 것이다. 42. 내가 이렇게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곧 내가 너희 조상에게 주겠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면,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을 찾아온 장로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에스겔서 20장입니다. 에스겔서 20장은 다른 장에 비해서 절수가 많습니다. 49절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절수가 많다고 해서 여러 내용이 담긴 것은 아닙니다. 핵심 ..

Note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