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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청파 Note / 아동부] 성령의 열매를 맺어요 20210718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성령의 열매를 맺어요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성령님을 기억해요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매주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관해 살펴보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하나님의 마음이 도착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낭독] 여러분! 교회에도 교회 달력이 있는 거 아시죠? 그 달력 속에는 여러분이 잘 아는 부활.. 더보기
[에세이] Faith active in love 의 말씀과 이 서로 만났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6절)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사랑만이 우리에게 출구를 마련해준다.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사랑만이 속박을 자유로 변화시킨다. 네가 하는 일을 사랑할 수 없다면, 즉시 그만두는 것이 좋다." ​ (파울로 코엘료, , 자음과모음, 2016, p.127) Faith active in love. 사랑으로 활성화된 믿음이라고 해야 할까? 허울 좋은 믿음이 참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다. 참 사랑은 자연스레 역동적이 되는 법. 믿음도 사랑을 통해 완성되고, 우리 일상의 속박도 사랑을 통해 참 자유를 얻는다. 사랑을 노래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살롱(salon)에.. 더보기
[쓰임 Note] 생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님 20171231 쓰임교회 주일설교 생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님 4.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또한 율법 아래에 놓이게 하셨습니다. 5. 그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런데 여러분은 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우리의 마음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 각 사람은 이제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이면,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아쉬움과 설렘을 주는 마지막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2017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느.. 더보기
[쓰임 Note] 항상 그분 안에 머물기를 20160626 쓰임교회 주일설교 항상 그분 안에 머물기를 13.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15. 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하면, 피차 멸망하고 말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16.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17.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