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쓰임 Note]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몸 20170402 쓰임교회 주일설교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몸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더보기
[쓰임 Note] 속한 듯 속하지 않은 20150517 쓰임교회 예배 설교 속한 듯 속하지 않은 14.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이른 아침에 받은 전화 한통 오늘 주님 전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몇 해 전 일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전화를 받았더니 가끔 지나며 목례 정도를 나누던 목사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전화한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목사님이 .. 더보기
[청파 Note / 1부] 허락받은 축제와 고난 20140622 청파교회 1부 예배 설교 허락받은 축제와 고난 7. 지금은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을 좋게 보아 주시니, 너는 가서 즐거이 음식을 먹고, 기쁜 마음으로 포도주를 마셔라. 8. 너는 언제나 옷을 깨끗하게 입고, 머리에는 기름을 발라라. 9. 너의 헛된 모든 날, 하나님이 세상에서 너에게 주신 덧없는 모든 날에 너는 너의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즐거움을 누려라. 그것은 네가 사는 동안에, 세상에서 애쓴 수고로 받는 몫이다. 당신은 어른이십니까? 주중에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기도모임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 모임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멤버 한 명이 시인과의 대화 자리에 참석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시인은 이번 세월호 사건에 대한 어른들의 미안한 마음을 간결한 문장으로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