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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청파 Note / 기도] 5월의 기도, 1 자비하신 하나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가난하거나 부유할 때도 주님의 사랑은 늘 우리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덫에 걸려 넘어졌을 때나 선한 빛에 감싸여 있을 때도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주님, 한이 없는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님, 교회설립 113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기도합니다. 110여 년 전, 이곳에 뿌리내린 복음의 씨앗이 오늘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기쁘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말씀이 변함없이 전해짐은 기쁜 일이지만, 그 말씀을 충실하게 살아내지 못함은 늘 우리의 부끄러움입니다. 주님, 주님께 순종함으로 아름다운 소문을 ..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확신과 동행의 갓 지파 20191130 청파교회 새벽설교 확신과 동행의 갓 지파 24. 다음은 모세가 갓 지파 곧 갓 자손에게 그 가문을 따라 나누어 준 땅이다. 25. 그들이 차지한 지역은 야스엘과 길르앗의 모든 성읍과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 이르는 암몬 자손의 땅 반쪽과 26. 헤스본에서 라맛미스바와 브도님까지와 마하나임에서 드빌 경계선까지인데, 27. 요단 강 계곡에 있는 벳하람과 벳니므라와 숙곳과 사본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나라의 남은 땅도 그들의 것이 되었다. 갓 지파의 서쪽 경계는 요단 강인데, 북쪽으로는 긴네렛 바다까지 이른다. 28. 이것이 갓 자손이 그 가문을 따라 유산으로 받은 성읍과 마을들이다. 르우벤 지파: 의심을 넘어선 신앙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각 지파의 설립이념에 관해 살펴볼까 합니다. .. 더보기
[쓰임 Note] 산티아고에서 만난 마음의 길 20170716 쓰임교회 주일설교 산티아고에서 만난 마음의 길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오셔서, 바닷가에 앉으셨다. 2. 많은 무리가 모여드니,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가서 앉으셨다. 무리는 모두 물가에 서 있었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여러 가지 일을 말씀하셨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먹었다. 5. 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났지만, 6.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버렸다. 7. 또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8. 그러나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