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Note / 성서학당] 사랑한다면 투쟁하라: 모세
20191023 청파교회 수요 성서학당 사랑한다면 투쟁하라: 모세 안녕하세요. 여러분께서는 현재 몇 개의 역할을 맡고 계십니까? 우리는 누군가의 부모,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남편, 부모님의 아들이자 딸, 직장에서 직원이나 관리자, 교회에서 직분을 맡은 자, 누군가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한 몸으로 여러 역할을 감당하고 있죠. 역할의 무게는 모두 다를 텐데, 어떤 역할은 좀 가볍고 어떤 역할은 좀 무겁게 다가오실 겁니다. 주로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역할이 무겁게 느껴지실 텐데요. 우리는 어찌 되었건, 시간이 가면 원하든 원치 않던 누군가를 안내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할 때가 오기도 합니다. 가족으로서, 직장동료로서 혹은 교회의 직분을 맡은 자로서 말입니다. 출애굽기: 모세의 성장 과정 오늘 우리..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