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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

[쓰임 Note] 아침을 기다리며 20180506 쓰임교회 주일설교 아침을 기다리며 4.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여라. 5. 주님의 진노는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영원하니,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새벽이 오면 기쁨이 넘친다. 6. 내가 편히 지낼 때에는 “이제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겠지” 하였지만, 7. 아, 태산보다 더 든든하게 은총으로 나를 지켜 주시던 주님께서 나를 외면하시자마자 나는 그만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8.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었고,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였습니다. 9. 내가 죽은들 주님께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내가 죽어 구덩이에 던져지는 것이 주님께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한 줌의 티끌이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까? 한 줌이 흙이 주님의 진리를 전파할 수 잇습.. 더보기
[쓰임 Note] 빛과 어둠 사이에서 20180107 쓰임교회 주일설교 빛과 어둠 사이에서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주현절에 나타난 예수의 행위 기반 평화의 주님이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새해 첫 번째 주일입니다. 더불어 우리는 교회력으로 주현절 첫 번째 주를 맞이했습니다. 주님의 현현(顯顯)을 기념하는 이 ‘주현절’에 우리 모두는 주님이 하신 일을 기억합니다. ‘공현절.. 더보기
[쓰임 Note]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20171112 쓰임교회 주일설교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1. "그런데, 하늘나라는 저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서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졌으나, 기름은 갖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자기들의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 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보아라, 신랑이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7.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 8.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더보기
[쓰임 Note] 빛을 맞이하기 위한 어둠 20161225 쓰임교회 주일설교 ​​빛을 맞이하기 위한 어둠 1. 새 노래로 주님께 찬송하여라.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시다. 그 오른손과 그 거룩하신 팔로 구원을 베푸셨다. 2. 주님께서 베푸신 구원을 알려 주시고, 주님께서 의로우심을 뭇 나라가 보는 앞에서 드러내어 보이셨다. 3. 이스라엘 가문에 베푸신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기억해 주셨기에, 땅 끝에 있는 모든 사람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볼 수 있었다. 4. 온 땅아, 소리 높여 즐거이 주님을 찬양하여라. 함성을 터뜨리며, 즐거운 노래로 찬양하여라. 5. 수금을 뜯으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수금과 아우르는 악기들을 타면서, 찬양하여라. 6. 왕이신 주님 앞에서 나팔과 뿔나팔 소리로 환호하여라. 7. 바다와 거기에 가득 찬 것들과 세계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