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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청파 Note / 아동부] 바울이 소망을 전했어요 20210926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바울이 소망을 전했어요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지켜지지 않은 약속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매주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관해 .. 더보기
[에세이] Faith active in love 의 말씀과 이 서로 만났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6절)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사랑만이 우리에게 출구를 마련해준다.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사랑만이 속박을 자유로 변화시킨다. 네가 하는 일을 사랑할 수 없다면, 즉시 그만두는 것이 좋다." ​ (파울로 코엘료, , 자음과모음, 2016, p.127) Faith active in love. 사랑으로 활성화된 믿음이라고 해야 할까? 허울 좋은 믿음이 참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다. 참 사랑은 자연스레 역동적이 되는 법. 믿음도 사랑을 통해 완성되고, 우리 일상의 속박도 사랑을 통해 참 자유를 얻는다. 사랑을 노래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살롱(salon)에.. 더보기
[책] 단순한 행복 죽음을 맞는 순간 한숨을 지으며 이런 말을 한 위대한 정복자는 누구였던가. "나는 내 인생에서 자그마한 집 한 채와 아내와, 잎사귀가 쪼글쪼글한 박하나무 화분 하나, 이렇게 세 가지밖에 바라던 것이 없었지만 그 소망을 이루지 못했노라" 인생이란 너무도 이상해서,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문학과 여행 그리고 신앙 www.youtube.com 더보기
[쓰임 Note] 마음의 길을 인도하는 거룩한 영 20170730 쓰임교회 주일 설교 마음의 길을 인도하는 거룩한 영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 더보기
[쓰임 Note] 인내하며 소망하는 삶 20161211 쓰임교회 주일설교 인내하며 소망하는 삶 7.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참고 견디십시오. 보십시오, 농부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땅에 내리기까지 오래 참으며, 땅의 귀한 소출을 기다립니다. 8. 여러분도 참으십시오. 마음을 굳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깝습니다. 9. 형제자매 여러분, 심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서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보십시오, 심판하실 분께서 이미 문 앞에 서 계십니다. 10.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한 예언자들을 고난과 인내의 본보기로 삼으십시오. 세 번째 촛불을 밝힌 대림절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강대상의 세 번째 촛불을 밝힌 대림절 세 번째 주일입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이 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