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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청파 Note / 열왕기하 (4)] 아하스의 두 마음 20230302 청파교회 새벽설교 아하스의 두 마음 15. 아하스 왕은 우리야 제사장에게 명령하였다. "아침 번제물과 저녁 곡식예물, 왕의 번제물과 곡식예물, 또 이 땅의 모든 백성의 번제물과 곡식예물과 부어 드리는 예물을, 모두 이 큰 제단 위에서 드리도록 하고, 번제물과 희생제물의 모든 피를, 그 위에 뿌리시오. 그러나 그 놋제단은, 내가 주님께 여쭈어 볼 때에만 쓰겠소." 16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명령한 대로 이행하였다. 앗시리아의 제단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열왕기하 16장입니다. 열왕기하 16장은 남유다의 이야기를 계속 들려주는데, 요담에 이어서 그의 아들 아하스가 왕에 등극합니다. 아하스는 후대에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왕에 해당됩니다. 그는 이방 종교에 심취해 있었고 변질된 예.. 더보기
[청파 Note / 열왕기하 (2)] 어려움은 늘 있다 20230216 청파교회 새벽설교 어려움은 늘 있다 24. 그러나 그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시리아 왕 벤하닷이 또다시 전군을 소집하여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포위하였다. 25. 그들이 성을 포위하니, 사마리아 성 안에는 먹거리가 떨어졌다. 그래서 나귀 머리 하나가 은 팔십 세겔에 거래되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이 은 다섯 세겔에 거래되는 형편이었다. 엘리사와 제자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열왕기하 6장입니다. 엘리야를 떠나보낸 엘리사는 스승의 권한을 잘 이어받았습니다. 모압과의 전투에서 큰 도움을 주기도 하였고, 제자 아내의 가정 형편을 회복시켜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아만 장군의 나병을 치유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쓰임 받던 스승의 면모를 그대로 잘 이어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더보기
[청파 Note / 열왕기하 (1)]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20230209 청파교회 새벽설교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16. 엘리야가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네 병에 관하여 물어 보려고 사절들을 보내다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하셨습니다." 17. 엘리야가 전한 주님의 말씀대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는 아하시야 왕이 죽었다.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그의 동생 여호람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때는 남왕국 유다에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즉위하여 다스린 지 이년이 되던 해였다. 바알을 의존하는 아하시야 왕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열왕기하 1장입니다. 열왕기하는 열왕기상 바로 .. 더보기
[쓰임 Note] 독립의 신앙으로 가는 길 20180211 쓰임교회 주일설교 독립의 신앙으로 가는 길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실 때가 되니, 엘리야가 엘리사를 데리고 길갈을 떠났다. 길을 가다가,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님의 분부대로 베델로 가야 한다. 그러나 너는 여기에 남아 있거라."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심과 스승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나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함께 베델까지 내려갔다. 3. 베델에 살고 있는 예언자 수련생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물었다. "선생님의 스승을 주님께서 오늘 하늘로 데려가려고 하시는데, 선생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엘리사가 말하였다. "나도 알고 있으니, 조용히 하시오." 4. 엘리야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