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Note / 아동부] 이삭의 슬픈 별미
20220130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이삭의 슬픈 별미 1. 이삭이 늙어서, 눈이 어두워 잘 볼 수 없게 된 어느 날, 맏아들 에서를 불렀다. "나의 아들아." 에서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2. 이삭이 말하였다. "얘야, 보아라, 너의 아버지가 이제는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구나. 3. 그러니 이제 너는 나를 생각해서, 사냥할 때에 쓰는 기구들 곧 화살통과 활을 메고 들로 나가서, 사냥을 해다가, 4. 내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서, 나에게 가져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너에게 마음껏 축복하겠다." 이삭과 이스마엘 아동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매주 창세기 말씀을 나누고 있는데요. 우리가 그동안 배웠던 창세기 말씀을 잠시 복습해 볼까요? 여러분! 믿음의 조상..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