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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청파 Note / 아동부] 베드로가 주님의 날을 기다리라고 했어요 20211010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베드로가 주님의 날을 기다리라고 했어요 8.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9.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10.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날 것입니다. 11. 이렇게 모든 것이 녹아버릴 터인데,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속에서 12.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성령의 열매를 맺어요 20210718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성령의 열매를 맺어요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성령님을 기억해요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매주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관해 살펴보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하나님의 마음이 도착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낭독] 여러분! 교회에도 교회 달력이 있는 거 아시죠? 그 달력 속에는 여러분이 잘 아는 부활.. 더보기
[편지] 사강이 사르트르에게 보낸 편지 당신은 판단하기를 윈치 않았기 때문에 정의를 큰 소리로 비난하지 않았고, 칭송받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영광에 대해 말하지 않았고, 당신 자신이 관대함 그 자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관대함을 환기하지 않았어요. 당신은 끊임없이 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주었어요. 당신은 검소하게, 금기 없이, 글쓰기의 파티 말고는 떠들썩한 파티 없이 살았어요. 사치 없이 살고, 사랑을 하고, 사랑을 주고, 매혹하고, 매혹을 받고, 모든 분야에서, 속도와 지성과 광휘와 당신의 친구들을 추월하고,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눈치채지 않도록 끊임없이 그들을 향해 돌아선 우리 시대의 유일하게 정의로운 사람, 유일하게 영예로운 사람, 유일하게 관대한 사람이었어요. 당신은 무관심해지는 것보다는 이용당하고 놀림당하는 것을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