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야의 BibleSalon

Note

[추억] 가족이 뭉쳤다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2016. 4. 16. 14:12
728x90

2016년 4월10일 주일, 


가족이 뭉쳤다. 


처음 교회를 방문한 매형네 가족과 어머니와 할머니가 예배 드리러 오셨다.


내가 작년 4월12일 쓰임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렸으니, 


1년만에 가족이 다시 뭉친 것이다. 


특별히 누님은 작년 이맘 때 쯤 만삭이어서 와보질 못했는데, 


드디어 아들과 함께 왔다. 



예배를 마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어머니의 방문은 눈 먼자도 눈 뜨게 할 만큼의 엄청난 내공으로 


모든 지저분함을 맑게 만든다. 



매형도 열심히 교회 바닥을 쓸고 닦았다.


너무 감사하다. 



어설픈 내공으로 커피를 내려 드렸다. 






예배를 마치고 남한산성으로 산책을 갔다. 



남한산성 그 어딘가에서! 

728x90
728x90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417 주보  (0) 2016.04.16
[쓰임 Note] 하나님과 안팎이 일치된 사람  (0) 2016.04.16
[쓰임 Note] 하나님을 모시는 자리  (0) 2016.04.09
20160410 주보  (0) 2016.04.09
[쓰임 Note]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0)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