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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10일 주일,
가족이 뭉쳤다.
처음 교회를 방문한 매형네 가족과 어머니와 할머니가 예배 드리러 오셨다.
내가 작년 4월12일 쓰임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렸으니,
1년만에 가족이 다시 뭉친 것이다.
특별히 누님은 작년 이맘 때 쯤 만삭이어서 와보질 못했는데,
드디어 아들과 함께 왔다.
예배를 마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어머니의 방문은 눈 먼자도 눈 뜨게 할 만큼의 엄청난 내공으로
모든 지저분함을 맑게 만든다.
매형도 열심히 교회 바닥을 쓸고 닦았다.
너무 감사하다.
어설픈 내공으로 커피를 내려 드렸다.
예배를 마치고 남한산성으로 산책을 갔다.
남한산성 그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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