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Note / 에스라 (2)] 에스라의 감수성
20230622 청파교회 새벽설교 에스라의 감수성 3. 이 말을 들은 나는, 너무나 기가 막혀서, 겉옷과 속옷을 찢고, 머리카락과 수염을 뜯으면서 주저앉았다. 4.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내가 저녁 제사 때까지 넋을 잃고 앉아 있는 동안에, 그들은 포로로 잡혀 갔다가 되돌아온 백성이 저지른, 이렇게 큰 배신을 보고서, 나에게로 모여들었다. 5. 나는 슬픔을 가누지 못한 채로 앉아 있다가, 저녁 제사 때가 되었을 때에 일어나서, 찢어진 겉옷과 속옷을 몸에 그대로 걸치고, 무릎을 꿇고, 두 팔을 들고서, 주 나의 하나님께 6a. 기도를 드렸다. 두 번의 귀환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에스라기 9장입니다. 에스라기는 우리에게 포로에서 해방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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