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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도] 4월의 기도, 1 수요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모든 교회는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우리가 이 절기의 소중함을 잊고 지내고 있다면,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사순절의 의미를 다시금 회복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는 자주 ‘삶이 선물’이라는 것을 잊고 삽니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하루만 같고 또 내일은 오늘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란 생각에 삶이 무료하다고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주님, 이처럼 습관이 되어버린 삶 속에서 오늘 하루가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득한, 은총의 시간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만일 지금 우리가 분주한 일상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 분주한 시간의 관성을 끊어내게 하셔서, 다시 주님께서 가리켜 보이시는 삶의 활력과 생동감들을 발견하게.. 더보기
[청파 Note / 교회학교] 사람들은 먼저 무엇을 했나요? 20190310 청파교회 교회학교 연합예배 설교 사람들은 먼저 무엇을 했나요? 12.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서, 안식일에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13.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14.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먼저 무엇을 했나요? 우리 친구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뭐부터 해요? TV를 보는 친구도 있을 거고, 양치질이나 세수를 먼저 하는 친구도 있을 거고, 이.. 더보기
20180325 쓰임교회 주보 더보기
20180318 쓰임교회 주보 더보기
20180311 쓰임교회 주보 더보기
[쓰임 Note] 십자가가 보여준 길 20180304 쓰임교회 주일설교 십자가가 보여준 길 18.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9.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20. 현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21. 이 세상은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렇게 되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리석게 들리는 설교를 통하여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22. 유대 사람은 기적을 요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 더보기
20180304 쓰임교회 주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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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 Note]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라 20180225 쓰임교회 주일설교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라 31. 그리고 예수께서는,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 나서, 사흘 후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2. 예수께서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바싹 잡아당기고, 그에게 항의하였다. 33. 그러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시고, 베드로를 꾸짖어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34.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35. 누구든지.. 더보기
[쓰임 Note] 빛의 자녀로 살라 20170326 쓰임교회 주일설교 빛의 자녀로 살라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9.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10.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11.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여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하십시오. 12. 그들이 몰래 하는 일들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것들입니다. 13. 빛이 폭로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14. 드러나는 것은 다 빛입니다. 그러므로,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서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환히 비추어 주실 것이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비움으로 채우는 시간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