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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청파 Note / 시편 (12)] 다시 배우는 신앙 20231214 청파교회 새벽설교 다시 배우는 신앙 16. 그러나 나는 나의 힘 되신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내가 재난을 당할 때에, 주님은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에, 아침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하렵니다. 17.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하나님은 내가 피할 요새,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분." 다윗에게 일어난 일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59편입니다. 시편 59편의 제목에는 낯선 단어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 단어는 알다스헷과 믹담입니다. 이 두 단어의 소갯글을 보면, 첫 번째로 알다스헷은 지휘자의 안내에 따라 이 알다스헷에 맞추어 노래를 부른다고 되어 있고, 두 번째 믹담에 관한 소개는 간단히 다윗의 믹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알다스헷의 뜻은 '멸..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삼손과 수수께끼 20211119 청파교회 새벽설교 삼손과 수수께끼 삼손이 딤나로 내려갔다가, 딤나에 있는 어떤 블레셋 처녀를 보았다. 그가 돌아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였다. "내가 딤나에 내려갔다가, 블레셋 처녀를 하나 보았습니다. 장가들고 싶습니다. 주선해 주십시오." 그러자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를 타일렀다. "네 친척이나 네 백성의 딸들 가운데는 여자가 없느냐? 왜 너는 할례도 받지 않는 블레셋 사람을 아내로 맞으려고 하느냐?" 그래도 삼손은 자기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꼭 그 여자를 색시로 데려와 주십시오. 그 여자는 첫눈에 내 맘에 쏙 들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주님께서 블레셋 사람을 치실 계기를 삼으려고 이 일을 하시는 줄을 알지 못하였다.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었다. 삼손이 부모..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기억과 전통 20190615 청파교회 새벽설교 기억과 전통 1. 온 백성이 모두 요단강을 건넜을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백성 가운데서 각 지파마다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뽑아서 세워라. 3. 그리고 그들에게,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 요단강 가운데서 돌 열두 개를 가져다가, 오늘 밤 그들이 머무를 곳에 두라고 하여라." 4.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각 지파마다 한 사람씩 세운 그 열두 사람을 불러서, 5.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 당신들 하나님의 언약궤 앞을 지나 요단강 가운데까지 들어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수대로 돌 하나씩을 각자의 어깨에 메고 오십시오. 6. 이것이 당신들에게 기념물이 될 것입니다. 훗날 당신들 자손이 그 돌들이 지닌 뜻이 무엇인지를 물을 때에,.. 더보기
[청파 Note / 새벽] 삶 한가운데 계신 주님 20190608 청파교회 새벽설교 삶 한가운데 계신 주님 14.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진을 떠날 때에,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백성 앞에서 나아갔다. 15. 그 궤를 멘 사람들이 요단 강까지 왔을 때에는, 마침 추수기간이어서 제방까지 물이 가득 차 올랐다. 그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요단 물 가에 닿았을 때에, 16. 위에서부터 흐르던 물이 멈추었다. 그리고 멀리 사르단 근처의 아담 성읍에 둑이 생겨, 아라바의 바다 곧 사해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완전히 끊겼다. 그래서 백성들은 여리고 맞은쪽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 17. 온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너서, 온 백성이 모두 요단 강을 건널 때까지, 주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강 가운데의 마른 땅 위에 튼튼하게 서 있었다.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