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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설교

[청파 Note / 창세기 (7)] 씨줄과 날줄처럼 20220128 청파교회 새벽설교 씨줄과 날줄처럼 9. 그 때에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이 바로에게 말하였다. "제가 꼭 했어야 할 일을 못한 것이 오늘에야 생각납니다. 10. 임금님께서 종들에게 노하셔서, 저와 빵을 구워 올리는 시종장을 경호대장 집 감옥에 가두신 일이 있습니다. 11. 저희들이 같은 날 밤에 각각 꿈을 꾸었는데, 두 꿈의 내용이 너무나 달랐습니다. 12. 그 때에 그 곳에, 경호대장의 종인 히브리 소년이 저희와 함께 있었습니다. 저희가 꾼 꿈 이야기를 그에게 해주었더니, 그가 그 꿈을 풀었습니다. 저희 두 사람에게 제각기 그 꿈을 해몽하여 주었던 것입니다. 13. 그리고 그가 해몽한 대로, 꼭 그대로 되어서, 저는 복직되고, 그 사람은 처형되었습니다." 야곱의 요셉 편애 안녕하세요. 오늘..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롯의 현명한 판단 20220109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롯의 현명한 판단 1. 저녁때에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렀다. 롯이 소돔 성 어귀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서 맞으며,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청하였다. 2. "두 분께서는 가시는 길을 멈추시고, 이 종의 집으로 오셔서, 발을 씻고, 하룻밤 머무르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셔서,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우리는 그냥 길에서 하룻밤을 묵을 생각입니다." 3. 그러나 롯이 간절히 권하므로, 마침내 그들이 롯을 따라서 집으로 들어갔다. 롯이 그들에게, 누룩 넣지 않은 빵을 구워서 상을 차려 주니, 그들은 롯이 차려 준 것을 먹었다. 아브라함과 롯 안녕하세요. 아동부 여러분! 성경책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책 이름이 뭔가.. 더보기
[청파 Note / 창세기 (2)] 말이 뒤섞인 세상 20211224 청파교회 새벽설교 말이 뒤섞인 세상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 더보기
[청파 Note / 아동부]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 20190714 청파교회 아동부 설교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9.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10.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예수님: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8:12)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을 많이 찾아볼 거예요. 세 군데나 찾아볼 예정인데, 여러분은 편하게 목사님과 선생님들이 준비한 내용을 잘 따라오기만 하면 됩니다. 먼저,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을 봅시다. 요한복음 8장에는 ‘예수님’과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나쁜 행동을 했다며, 그 사람을 심판(죽임)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러고 나서, 사람들은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어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