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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가야의 일상 에세이

[사진 에세이] 원효로 경의선 숲길과 그날의 온도

[Lumix gx9 / 14mm]
[Lumix gx9 / 14mm]
[Lumix gx9 / 14mm]
[Lumix gx9 / 14mm]

수전 손택은 책을 읽을 때만 위안을 찾을 수 있었다. (생략) 그러다 열두 살 되던 해에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을 굳혔다. "문학이 저를 집어삼켰죠. 제가 정말 원했던 건 다양한 삶을 살아 보는 것이었고, 작가의 삶이 가장 포용적으로 보였어요." ​ 

 

장영은,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민음사, p.144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문학과 여행 그리고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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