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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만 스쳐도 인연은 인연인가보다.
청파의 인연이 잊혀질 쯤 다시 찾아온다.
#. 오늘 교회 앞 모습이다. 노란 낙엽이 가득하다.
방문성 장로님이 몸 담고 계신 제1남선교회에서
쓰임교회를 방문하시겠다고 얼마 전 부터 연락이 왔었다.
몇 달 간격으로 시간 조정을 마쳤고 그 만남의 날이 바로 오늘이다.
청파교회 11시 예배를 마치고 식사를 마치신 후 2시반 쯤 교회에 도착하셨다.
1남선교회 회장님이신 김중수 권사님과 방문성 장로님 두 분이 먼 길을 마다 않고 오신 것이다.
두 분을 위해 준비한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이어갔다.
#. 심축(
쓰임교회를 다녀가신 분들은 사진으로 인증을 남긴다고 했다.
두 어르신께서 이 초대에 적극 응해 주셨다.
#. 왼쪽분이 김중수 권사님, 오른쪽분이 방문성 장로님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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