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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2일 월요일 오전 6시30분,
쓰임교회에서11월 교역자 회의가 있었다.
낯선 손님이 찾아온다는 건 신경 쓰이는 일이다.
의자도 모자라고
책상도 모자라고
난방 시설도 모자라고
하아,
그러다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하자'는 생각이 들더라.
교회의 쌀쌀한 공기 때문인지
가을의 낯선 기온 때문인지
여전한 허전함 때문인지
혼자가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그래도 잘 마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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