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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청파 Note / 사무엘하 (6)] 나의 하나님은 20230105 청파교회 새벽설교 나의 하나님은 2.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3. 나의 하나님은 나의 반석, 내가 피할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 나의 피난처,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구해 주십니다.” 사무엘기하 부록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무엘하 22장입니다. 사무엘기하는 총 24장으로 이뤄지는데, 다윗이 왕이 되어 통치하는 이야기가 그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무엘기하 이야기는 후반부에 한번 끊어지게 되는데, 21장부터 24장까지는 다윗 왕국에 대한 어떤 부록 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니까 20장에서 한번 끊어진 다윗 이야기는 사무엘기하 다음에 등장하는 열왕기상 1장에 다시 이어집니다.. 더보기
[청파 Note / 사무엘하 (5)] 주님의 뜻 알아차리기 20221229 청파교회 새벽설교 주님의 뜻 알아차리기 15. 후새는 곧 사독 제사장과 아비아달 제사장에게,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어떤 모략을 베풀었는지, 그리고 자기가 또 어떤 모략을 베풀었는지를 알리고서, 16.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제 빨리 다윗 왕께 사람을 보내서, 오늘 밤을 광야의 나루터에서 묵지 마시고, 빨리 강을 건너가시라고 전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임금님만이 아니라, 임금님과 함께 있는 백성까지 모두 전멸을 당할 것입니다." 압살롬과 아히도벨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무엘하 17장입니다. 사무엘하 17장에도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반란을 성공시킨 압살롬은 기세등등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 다윗을 내쫓고, 이스라엘을 차지한 것에 .. 더보기
[청파 Note / 사무엘하 (4)] 그분을 사랑한다면 20221222 청파교회 새벽설교 그분을 사랑한다면 13. 그 때에 다윗이 나단에게 자백하였다.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금님은 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14. 그러나 임금님은 이번 일로 주님의 원수들에게 우리를 비방할 빌미를 주셨으므로, 밧세바와 임금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죽을 것입니다." 15. 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께서, 우리야의 아내와 다윗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치시니, 그 아이가 몹시 앓았다. 다윗이 자처한 일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무엘하 12장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든든한 응원과 후원을 받은 다윗은 점점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갑니다. 당연히 이 일의 결과는 이스라엘의 부와 영.. 더보기
[청파 Note / 사무엘하 (1)] 갈등을 조장하지 않을 지혜 20221208 청파교회 새벽설교 갈등을 조장하지 않을 지혜 25. 그 때에 아브넬을 따르는 베냐민 족속의 군인들은, 언덕 위에서 아브넬을 호위하고 버티었다. 26. 거기에서 아브넬이 요압에게 휴전을 제의하였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싸워야 하겠소? 이렇게 싸우다가는, 마침내 우리 둘 다 비참하게 망하고 말지 않겠소? 우리가 얼마나 더 기다려야, 장군이 장군의 부하들에게 동족을 추격하지 말고 돌아가라고 명령하겠소?" 27. 요압이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오. 장군이 이런 제안을 하지 않으셨으면, 내 군대가 내일 아침까지 추격을 해서, 장군을 잡았을 것이오." 28. 요압이 나팔을 부니, 모든 군인이 멈추어 섰다. 그들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추격하지 않고, 더 이상 그들과 싸우지.. 더보기
[청파 Note / 사무엘상 (3)] 두려움과 훈련 20221110 청파교회 새벽설교 두려움과 훈련 10. 사울이 막 번제를 올리고 나자, 사무엘이 도착하였다. 사울이 나가 그를 맞으며 인사를 드리니, 11. 사무엘이 꾸짖었다. "임금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사울이 대답하였다. "백성은 나에게서 떠나 흩어지고, 제사장께서는 약속한 날짜에 오시지도 않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12. 이러다가는 제가 주님께 은혜를 구하기도 전에, 블레셋 사람이 길갈로 내려와서 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할 수 없이 번제를 드렸습니다."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셨습니다. 주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임금님이 지키지 않으셨습니다. 명령을 어기지 않으셨더라면, 임금님과 임금님의 자손이 언제까지나 이스라엘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