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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

[청파 Note / 기도] 5월의 기도, 4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를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늘 우리와 동행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함께해 주심으로 위태로운 삶을 견뎌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롭고 쓸쓸할 땐 온기가 되어 주셨고 욕망에 사로잡혔을 땐 따끔한 회초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 주님의 깊은 사랑을 배워 가는 우리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님,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하늘에 오르신 주님은 진리의 영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인도자 되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때론 주님의 길에서 벗어날 때가 있었습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 하늘 백성의 신분을 잊고 살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 그때마다 오래 참으시는 주님의 사랑이 다시 우리를 바로 서게 .. 더보기
20181104 쓰임교회 소식 더보기
20180826 쓰임교회 주보 더보기
20180729 쓰임교회 주보 더보기
[쓰임 Note] 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180527 쓰임교회 주일설교 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 하나님을 모시는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또 돌려드려라. 2.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려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 앞에 꿇어 엎드려라. 3. 주님의 목소리가 물 위로 울려 퍼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로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큰 물을 치신다. 4. 주님의 목소리는 힘이 있고, 주님의 목소리는 위엄이 넘친다. 5. 주님께서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6. 레바논의 백향목을 쩌개신다. 레바논 산맥을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시고, 시룐 산을 들송아지처럼 날뛰게 하신다. 7. 주님의 목소리에 불꽃이 튀긴다. 8. 주님의 목소리가 광야를 흔드시고, 9. 주님께서 가데스 광야를 뒤흔드신다. 주님의 목소리가,.. 더보기
[쓰임 Note] 하나님의 영에 이끌린 사람 20160515 쓰임교회 주일설교 하나님의 영에 이끌린 사람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가장 긴 절기, 성령강림절 빛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성령강림절은 교회력 가.. 더보기
[쓰임 Note] 부모의 심정, 자녀의 마음 20150531 쓰임교회 주일설교 부모의 심정, 자녀의 마음 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 더보기
[청파 Note / 1부] 가난한 사랑 20130526 청파교회 1부 예배 설교 가난한 사랑 34.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구할 것이다. 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37. 사람이 제 목숨을 되찾는 대가로 무엇을 내놓겠느냐? 38. 음란하고 죄가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사랑하고 계십니까? 주일아침, 조금은 뜬금없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