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하신 하나님,
우리를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늘 우리와 동행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함께해 주심으로 위태로운 삶을 견뎌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롭고 쓸쓸할 땐 온기가 되어 주셨고
욕망에 사로잡혔을 땐 따끔한 회초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 주님의 깊은 사랑을 배워 가는 우리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님,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하늘에 오르신 주님은 진리의 영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인도자 되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때론 주님의 길에서 벗어날 때가 있었습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 하늘 백성의 신분을 잊고 살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 그때마다 오래 참으시는 주님의 사랑이 다시 우리를 바로 서게 했습니다.
택하신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인내를 잊지 말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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