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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쓰임 Note]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20171112 쓰임교회 주일설교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1. "그런데, 하늘나라는 저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서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졌으나, 기름은 갖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자기들의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 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보아라, 신랑이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7.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 8.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더보기
[쓰임 Note] 경계선이 없는 사랑 20150510 쓰임교회 예배 설교 경계선이 없는 사랑 44. 베드로가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에, 그 말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내리셨다. 45. 할례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서 믿게 된 사람으로서 베드로와 함께 온 사람들은, 이방 사람들에게도 성령을 선물로 부어 주신 사실에 놀랐다. 46. 그들은, 이방 사람들이 방언으로 말하는 것과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때에 베드로가 말하였다. 47. "이 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이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는 일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48. 그런 다음에, 그는 그들에게 명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하였다. 그들은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였다. 5월의 어버이 주일 주님의 전에 나오신 .. 더보기
[쓰임 Note] 사랑한다 하면서도 20150503 쓰임교회 예배 설교 사랑한다 하면서도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더보기
[쓰임 Note] 나의 나 된 것은 20150426 쓰임교회 예배 설교 나의 나 된 것은 5. 이튿날 유대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해서,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 밖에 대제사장의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7. 그들은 사도들을 가운데에 세워 놓고서 물었다. "그대들은 대체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였소?" 8. 그 때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장로 여러분, 9. 우리가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과 또 그가 누구의 힘으로 낫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라면, 10. 여러분 모두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성한 몸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여러분이 십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