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갈라디아서>의 말씀과 <마크툽>이 서로 만났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6절)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사랑만이 우리에게 출구를 마련해준다.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사랑만이 속박을 자유로 변화시킨다. 네가 하는 일을 사랑할 수 없다면, 즉시 그만두는 것이 좋다." (파울로 코엘료, <마크툽>, 자음과모음, 2016, p.127)
Faith active in love. 사랑으로 활성화된 믿음이라고 해야 할까? 허울 좋은 믿음이 참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다. 참 사랑은 자연스레 역동적이 되는 법. 믿음도 사랑을 통해 완성되고, 우리 일상의 속박도 사랑을 통해 참 자유를 얻는다. 사랑을 노래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살롱(salon)에서 성경에 담긴 생명과 평화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with 청파교회
www.youtube.com
728x90
728x90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포르투(Porto), 리스본(Lisbon) 🇵🇹 (0) | 2021.03.22 |
---|---|
[에세이] 봄이 주는 감정 (0) | 2021.03.20 |
[에세이] 다른 이름을 가져본 날 (0) | 2021.03.17 |
[내가 경험한 단어] 지옥 (0) | 2021.03.13 |
[에세이] 결핍의 양면성 (0) | 2021.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