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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신 하나님,
빛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삶의 호흡이 가지런해지다가도
갖가지 현실의 벽 때문에 막막함을 느끼곤 합니다.
주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눈앞의 현실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긍휼에 힘입어
하루하루 살아가게 해 주십시오.
주님, 여전히 답답한 시절이지만
종종 기쁨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한국의 대아프가니스탄 협력 사업을 도운 현지인 직원과 가족들이
세심한 배려를 받아 입국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설 땅을 잃어버린 이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도왔던 그 손길들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신실한 종을 기뻐하시는 주님,
작은 일에도 주님 주신 생명과 평화의 감수성으로 임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안녕하세요. 이작가야의 말씀살롱(BibleSalon)입니다. 다양한 감수성과 인문학 관점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신앙이라는 순례길에 좋은 벗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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