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5 청파교회 유아유치부 설교
주인 되신 하나님을 인정해요
<다니엘 2장 46-47절>
46.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서 다니엘에게 절하고,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도록 명령을 내렸다.
47.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의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 가운데서 으뜸가는 신이시요, 모든 왕 가운데서 으뜸가는 군주이시다. 그대가 이 비밀을 드러낼 수 있었으니, 과연 그대의 하나님은 비밀을 드러내는 분이시다."
설교
- 여러분! 지난주에 우리 친구들을 찾아온 사람이 누구였죠? 다니엘이에요.
- 오늘도 다니엘이 여러분을 찾아왔는데, 어떤 이야기를 들고 왔는지 한번 들어보도록 해요.
- 다니엘과 친구들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음식을 먹지 않고, 믿음을 잘 지켰어요.
- 그래서 하나님이 다니엘과 친구들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어요(똑똑함/지혜).
-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니엘과 친구들에게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 어느 날! 바빌론 왕이 꿈을 꾸었어요. 그리고 잠에서 깼어요.
- 그런데 왕은 자신이 꾼 꿈이 기억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계속 꿈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어요.
- 그래서 바빌론 왕은
(1) 내가 꾼 꿈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2) 그리고 그 꿈이 무엇을 뜻하는 아는 사람
을 찾기 시작했어요.
-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왕을 찾아왔지만, 아무도 왕이 꾼 꿈을 알 수 없었어요.
- 그런데 왕은 오히려 화를 내며, 똑똑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했어요.
- 다니엘과 친구들도 죽을 위기에 처했어요.
- 그래서 다니엘과 친구들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어요.
- 다니엘과 친구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나타나 왕이 꾼 꿈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또 그 뜻도 알려주었어요.
- 바빌론 왕은 자신의 꿈을 맞추고 그 뜻을 알려준 다니엘에게 너무 큰 고마움을 느꼈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다니엘을 도운 하나님이 너무 대단하고, 위대한 분이라고 노래했어요.
- 유아유치부 친구들!
- 다니엘은
(1) 나라도 잃고
(2) 가족도 잃고
(3) 친구도 잃은
아주 아주 불쌍한 사람이었어요.
- 하지만 다니엘은 불평불만하지 않았어요.
- 자신의 상황이 안 좋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어요.
- 오히려 다니엘은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을 끝까지 믿고, 기도했어요.
- 유아유치부 친구들!
- 하나님은
(1) 내가 얼마나 크던 작던
(2) 또 내가 무엇을 잘하든 못하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24. 하나님은
(1) 하나님을 잘 믿고,
(2) 도움을 구하는 친구를 가장 사랑하고 예뻐하세요.
25. 이 믿음 갖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 함께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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