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야의 BibleSalon

쓰임감리교회 372

[쓰임 Note] 하나님 성전의 존재방식

20150628 쓰임교회 오후설교 하나님 성전의 존재방식 1. 주님은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의 거룩한 산에서 그지없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2. 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 온 누리의 기쁨이로구나. 자폰 산의 봉우리 같은 시온 산은, 위대한 왕의 도성, 3. 하나님은 그 성의 여러 요새에서,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스스로 알리셨다. 4. 보아라, 이방 왕들이 함께 모여 맹렬히 쳐들어 왔다가 5. 시온 산을 보자마자 넋을 잃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6. 거기에서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니, 고통당하는 그들의 모습이 해산하는 여인과 같고 7. 동풍에 파산되는 다시스의 배와도 같았다. 8. 우리가 들은 바 그대로, 우리는 만군의 주님께서 계신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다. 하나님께..

Note 2015.06.29

[쓰임 Note] 그리스도인의 존재방식

20150628 쓰임교회 주일설교 그리스도인의 존재방식 2.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하나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까지 이끌려 올라갔습니다. 그 때에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3. 나는 이 사람을 압니다. 그가 몸을 입은 채 그렇게 했는지 몸을 떠나서 그렇게 했는지를,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4. 이 사람이 낙원에 이끌려 올라가서,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사람이 말해서도 안 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5. 나는 이런 사람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두고서는 내 약점밖에는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6. 내가 자랑하려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

Note 2015.06.29

[추억] 청파교회 가버나움 속회

청파교회 가버나움 속회가 지난 5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쓰임교회에서 속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은 그 두 번째 모임으로 아홉 분의 속회원들이 전원 참석한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속회원 대부분은 성남, 분당, 죽전 등 교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시지만, 오늘 처음 뵌 이증자 집사님은 대전에서, 지난 달에 뵀던 강상연 권사님은 안양에서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속회 예배 후, 음식을 함께 나눕니다. 간만에 교회가 시끌벅적! 속회원 전원 출석을 기념하여 단체사진을 찍어 봅니다. 참 사람의 냄새를 맡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이작가야의 말씀살롱 안녕하세요. 말씀살롱(BibleSalon)입니다. 다양한 감수성과 인문학 관점을 통해 말씀을 묵상합니다..

Note 2015.06.26

[추억] 성남동지방 청장년선교회 기도회

2015년 6월23일 화요일 저녁 8시30분 쓰임교회에서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중앙연회와 성남동지방 청장년선교회에서는 매월 한 교회씩을 선정해 그곳에 모여 지방과 교회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6월은 쓰임교회에서 모였습니다. 일곱분의 임원분들과 함께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손수 베너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1부 기도회를 마치고 이어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 부탁을 받아 강단에 서 있습니다. 예배 후, 간단한 다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간식도 직접 준비해 오셔서 더욱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직장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서 쉴 수도 있었지만, 맡은 임무를 다하기 위해 이렇게 모였습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이작가야의 이중생활 문학과 여행 그리고 신앙 www.yo..

Note 2015.06.25

[쓰임 Note]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20150621 쓰임교회 예배 설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35. 그 날 저녁이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바다 저쪽으로 건너가자." 36.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남겨 두고,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갔다. 37. 그런데 거센 바람이 일어나서, 파도가 배 안으로 덮쳐 들어오므로, 물이 배에 벌써 가득 찼다.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39.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더러 "고요하고, 잠잠하여라" 하고 말씀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들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Note 2015.06.21

[쓰임 Note / 주일]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난 사람

20150614 쓰임교회 예배 설교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난 사람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하였음이니라2. 사무엘이 가로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찌니라4.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

Note 2015.06.14

[쓰임 Note]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것

20150607 쓰임교회 예배 설교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것 13. 성경에 기록하기를,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하였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와 똑같은 믿음의 영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도 믿으며, 그러므로 말합니다. 14, 주 예수를 살리신 분이 예수와 함께 우리도 살리시고, 여러분과 함께 세워주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5. 이 모든 일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서,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17. 지금 우리가 겪는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

Note 201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