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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청파 Note / 중고등부] 이사야를 통해 마주하는 나 20191006 청파교회 중고등부 설교 이사야를 통해 마주하는 나 13. "나의 종이 매사에 형통할 것이니, 그가 받들어 높임을 받고,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14. 전에는 그의 얼굴이 남들보다 더 안 되어 보였고, 그 모습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상해서, 그를 보는 사람마다 모두 놀랐다. 15. 이제는 그가 많은 이방 나라를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 앞에서 입을 다물 것이다. 왕들은 이제까지 듣지도 못한 일들을 볼 것이며, 아무도 말하여 주지 않은 일들을 볼 것이다.“ 1.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주님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님 앞에서, 마치 연한 순과 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싹과 같이 자라서, 그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고, 훌륭한 풍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 더보기
[쓰임 Note] 하나님의 의는 지지 않는다 20161131 쓰임교회 주일설교 하나님의 의는 지지 않는다 17. "보아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이전 것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아라, 내가 예루살렘을 기쁨이 가득 찬 도성으로 창조하고, 그 주민을 행복을 누리는 백성으로 창조하겠다. 19.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은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니, 그 안에서 다시는 울음소리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20. 거기에는 몇 날 살지 못하고 죽는 아이가 없을 것이며,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을 것이다. 백 살에 죽는 사람을 젊은이라고 할 것이며, 백 살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받은 자로 .. 더보기
[쓰임 Note] 나와 당신을 향한 사랑고백 20160110 쓰임교회 주일설교 나와 당신을 향한 사랑고백 1.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속량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2.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3.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다. 너의 구원자다. 내가 이집트를 속량물로 내주어 너를 구속하겠고, 너를 구속하려고, 너 대신에 에티오피아와 쓰바를 내주겠다.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너를 사랑하였으므.. 더보기
[청파 Note / 1부] 우리의 기억이 머무는 곳 20150329 청파교회 1부 예배 설교 우리의 기억이 머무는 곳 시편 31:9-16: 주께 피하는 자의 기도 “다윗” 이사야 50:4-9: 주님의 종의 순종 “하나님의 은총, 고난 받는 종을 도우시는 하나님” 빌립보서 2:5-11: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심을 고백” (순종) 마가복음 15:40-47: 예수의 시신을 옮겨간 아리마대 요셉 우리의 기억 속 종려나무가지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상징하고 기념하는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은 특별히 종려주일이자 고난주일이기도 합니다. 모두 잘 알고 계시겠지만, 부활절 한 주 전 일요일이 바로 종려주일입니다. 이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이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그를 맞아주던 복음서 이야기에 기원을 .. 더보기
[청파 Note / 1부] '주님을 압니다' 하면서도 20130728 청파교회 1부 예배 설교 ‘주님을 압니다’ 하면서도 1. "나팔을 불어서 비상경보를 알려라! 이스라엘 백성이 나의 언약을 깨뜨리고, 내가 가르쳐 준 율법을 어겼으므로, 적군이 독수리처럼 나 주의 집을 덮칠 것이다. 2. '우리의 하나님, 우리 이스라엘이 주님을 압니다.' 하고 나에게 호소하면서도, 3. 복된 생활을 뿌리치니 적군에게 쫓길 것이다. 4. 이스라엘이 왕들을 세웠으나, 나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다. 통치자들을 세웠으나, 그 또한 내가 모르는 일이다. 은과 금을 녹여서 신상들을 만들어 세웠으나, 마침내 망하고야 말 것이다. 5. 사마리아 사람들아, 나는 너희의 송아지 우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들 때문에 나의 분노가 활활 타오른다. 너희가 언제 깨끗해지겠느냐? 6. 이스라엘에서 .. 더보기
[청파 Note / 설교] 삶을 공부하다 20130324 청파교회 1부 예배 설교 삶을 공부하다 4. 주 하나님께서 나를 학자처럼 말할 수 있게 하셔서, 지친 사람을 말로 격려할 수 있게 하신다. 아침마다 나를 깨우쳐 주신다. 내 귀를 깨우치시어 학자처럼 알아듣게 하신다. 5. 주 하나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셨으므로, 나는 주님께 거역하지도 않았고, 등을 돌리지도 않았다. 6. 나는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겼고, 내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겼다. 내게 침을 뱉고 나를 모욕하여도 내가 그것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7. 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니, 그들이 나를 모욕하여도 마음 상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각오하고 모든 어려움을 견디어 냈다.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겠다는 것을 내가 아는 까닭은, 8. 나를 의롭다 하신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