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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쓰임 Note] 걷는 길을 돌아봐야 할 때 20190113 쓰임교회 주일설교 걷는 길을 돌아봐야 할 때 14.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듣고서,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에게로 보냈다. 15. 두 사람은 내려가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을 받을 수 있게 하려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16. 사마리아 사람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았을 뿐이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아직 성령이 내리시지 않았던 것이었다. 17.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 그들이 성령을 받았다. 주현절: 예수의 하나님 나라 사역의 알림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오늘은 주현절이 지나고 맞이하는 그 첫 번째 주입니다. ‘주현절’은 예수께서 공적인 삶을 시작한 때인 ‘공생애’를 기억하고 또 기념하는.. 더보기
[쓰임 Note] 기도하고 깨어 있어라 20181202 쓰임교회 주일설교 기도하고 깨어 있어라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서 징조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 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서 괴로워할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올 일들을 예상하고, 무서워서 기절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 때에 사람들은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을 띠고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28.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일어서서 너희의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구원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으면, 너희는 스스로 보고서, 여름이 벌써 가까이 온 줄을 안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더보기
[쓰임 Note] 삶을 지속하는 힘, '작음' 20180617 쓰임교회 주일설교 삶을 지속하는 힘, ‘작음’ 26.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고, 27. 밤낮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그 씨에서 싹이 나고 자라지만,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싹을 내고, 그 다음에는 이삭을 내고, 또 그 다음에는 이삭에 알찬 낟알을 낸다.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댄다. 추수 때가 왔기 때문이다." 3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길까? 또는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겨자씨와 같으니, 그것은 땅에 심을 때에는 세상에 있는 어떤 씨보다도 더 작다. 32. 그러나 심고 나면.. 더보기
[쓰임 Note]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20171112 쓰임교회 주일설교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1. "그런데, 하늘나라는 저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서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졌으나, 기름은 갖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자기들의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 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보아라, 신랑이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7.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 8.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더보기
[쓰임 Note] 가라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20170723 쓰임교회 주일설교 가라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24.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25.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26.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27. 그래서 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 어른께서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에서 생겼습니까?' 28. 주인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였다. 종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버릴까요?' 하였다. 29. 그러나 주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가라지와 .. 더보기
[쓰임 Note] 세상에 속하지 않은 세상 20151122 쓰임교회 주일설교 세상에 속하지 않은 세상 33. 빌라도가 다시 관저 안으로 들어가, 예수를 불러내서 물었다. "당신이 유대 사람들의 왕이오?" 3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당신이 하는 그 말은 당신의 생각에서 나온 말이오? 그렇지 않으면, 나에 관하여 다른 사람들이 말하여 준 것이오?" 35. 빌라도가 말하였다. "내가 유대 사람이란 말이오? 당신의 동족과 대제사장들이 당신을 나에게 넘겨주었소. 당신은 무슨 일을 하였소?" 3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오. 나의 나라가 세상에 속한 것이라면, 나의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하였을 것이오. 그러나 사실로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오." 37. 빌라도가 예수께.. 더보기
[청파 Note / 1부] 그래도 함께 살아가자 20130825 청파교회 1부 예배 설교 그래도 함께 살아가자 20.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여름과 겨울의 이중성 저는 여름과 겨울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여름과 겨울이 빨리 지나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교회학교나 청년부를 담당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여름과 겨울에 가장 바쁩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교회에서 유초등부를 담당할 때에는 집에 못 들어갈 때도 여럿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결혼을.. 더보기